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균관대학교/총학생회 (문단 편집) ==== 부정 선거 운동 관련 논란 ==== [[12월 7일]] 오후 6시 59분, ASKK U 선본 측이 지난 총학생회 선거에서 각종 불법 선거 운동이 있었다는 [[https://archive.is/U30DS|입장]] [[https://archive.is/Jh0rT|발표]]를 하였다. 오후 11시 경 자과캠 중선관위에서 S-Wing 선본이 경고 3회 누적으로 인하여 당선이 취소 되었음을 킹고포털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지했다.[* 자과캠 선관위에서는 선본 탈락 공고를 하였으나 인사캠 선관위에서는 다음날 오후에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12월 8일]] 오후 3시, 자과캠 총학생회장(SKK 人 Ship)이 이번 선거와 관련된 부정행위에 대한 의견을 페이스북 총학 페이지에 [[https://archive.is/JnUlz|공지]]했다. 오후 3시 45분 인사캠 선거관리 위원회에 S-Wing 선본의 당선 취소 [[https://archive.is/iFaiv|공지]]가 올라왔으나, 오후 4시 4분에 S-Wing 선본 측의 경고 재심의 요청이 접수되었다는 [[http://on.fb.me/1Qcvor1|공지]]가 올라오고 난 뒤에 S-Wing 선본의 당선 취소 공지글은 숨김 처리 되었다. 오후 8시 10분 경에 인사캠 및 자과캠 S-Wing 선본의 대표가 중선관위의 결정에는 정당성이 없다는 [[https://archive.is/xxg6b|입장]] [[https://archive.is/GEgBa#selection-1173.17-1177.14|발표]]를 했다. 해당 발표에서 S-Wing 선본이 정당하게 당선되었음을 주장하며 등록금 협상과 사업 이행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 중선관위의 발표는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오후 8시 24분에 자과캠 부총학생회장(SKK 人 Ship)이 [[https://archive.is/ZNQJr|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서 선거의 공정성을 주장하였고, 자과캠 총학생회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였다. 더불어 자과캠 총학생회장이 제기한, 부총학생회장이 C 기획사에게 돈을 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C 기획사 대표에게 선거비 충당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130만원을 빌렸을 뿐 그 외의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후 9시 3분, 인사캠 중선관위에서 S-Wing 선본이 경고 관련 재심의 요청을 하였으나, 심의 내용을 제출하지 않아 당선이 취소되었음을 [[http://on.fb.me/1ORrgcT|공지]]했다. 오후 11시 10분, 인사캠 중선관위 페이지에 자과캠 중선관위 [[https://archive.is/3SQO4|성명서]]가 게시되었다. 해당 성명서는 S-Wing 선본이 다양한 세칙 위반을 한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선거 세칙에 대한 해석은 중선관위만 가능하다는 것을 밝히고 재차 S-Wing 선본의 당선 취소를 공고했다. [[12월 9일]] 오전 2시 52분, 자과캠 SKK 人 Ship 페이지에 자과캠 총학생회장(SKK 人 Ship)이 제기했던 의혹들이 개인간의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페이지인 자과캠 SKK 人 Ship 페이지를 통해서 관련된 글을 업로드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https://archive.is/XqBGH|사과문을]] 게시했다. 그 즈음에 자과캠 총학생회장(SKK 人 Ship)이 제기했던 의혹에 관련된 글은 모두 숨김처리 되었다. 오후 2시, S-Wing 선본이 중운을 소집했다. [[12월 10일]] 오후 2시 경[* 성명서가 올라왔었으나 곧바로 삭제되었다.] 오후 6시 37분에 인사캠 중선관위에서 자체 페이지를 통해 S-Wing 선본 후보의 입장 발표에 반박하는 [[https://archive.is/wqjTX|성명서]]를 게시하였다. 오후 9시 48분, 인사캠 중선관위에서 [[https://archive.is/JGbYC|최종성명문]]을 게시하였다. 내용은 이미 S-Wing 선본이 제48대 중앙운영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총학생회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중선관위는 이를 저지할 힘이 없고, 학우들의 투표를 존중하고 더 이상 학생사회에 혼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고자 업무를 종료하겠지만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S-Wing 선본의 의혹들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다.[* 페이스북 원본은 삭제되었으나, [[https://archive.is/JGbYC|아카이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10시 48분, ASKK U 선본 대표의 [[https://archive.is/Znixm|입장표명]]이 개인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다. ASKK U 선본의 입장 표명과 함께 현재 상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사실상 재투표를 요구했다.[* 하지만 중선관위 허가 없이 지정되지 않은 페이지에 2회 가량 글을 올렸으니 재투표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ASKK U 선본도 이에 대해서 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 [[12월 11일]] 오후 4시, 자과캠 부총학생회장(SKK 人 Ship)이 [[https://archive.is/kJ2SA|2차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부총학생회장과 C 기획사 사이의 금전관계와 기타 의혹들에 대해서 사진자료와 녹취록을 증거로 해명하였다. [[12월 13일]] 오전 1시 53분, 자과캠 단대 학생회 및 특별자치기구에서 [[https://archive.is/tRTUd|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서 중선관위, S-Wing, ASKK U, 자과캠 SKK 人 Ship 총학생회장과 총부학생회장이 독립적인 사과문을 15일 오후 6시까지 발표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중선관위와 S-Wing 선본에게는 현재의 갈등 상황을 마치고 명확한 해결책이 포함된 공동 성명서를 15일 오후 6시까지 발표할 것을 추가적으로 요구하였다. 오후 10시 30분, S-Wing 선본 대표의 개인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https://archive.is/OxhPc|사과문]]이 게시되었다. 세칙 위반에 대한 사안과 중선관위에 대해서 사과하였고,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도 사과하였다. 또한 이후 49대 중선관위에는 일절 관여 및 참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문단에서는 S-Wing 선본을 선택해준 학우들 뿐만 아니라 ASKK U 선본과 이를 지지해준 학우들, 1만8천 성균관대 학우들에게 사과드리며 낮은 자세로 겸허히 수용하고, 언제나 포용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12월 14일]] 중선관위의 [[https://archive.is/hbF5m|최종성명문]]이 게시되었다. 현실적인 측면[* 선거에 드는 많은 비용,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 등]으로 인하여 재투표를 통해 선거를 마무리짓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상의 혼란과 학우들의 피해를 막고자 업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S-Wing 에게는 선거과정에서 발생하였던 정당하지 못한 행동에 대하여 사죄하며 과업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했다. 성명문 첫줄 '학'부터 밑으로 세로드립이 있다는 [[카더라 통신|카더라]]가 퍼지기도 했다.[* 학교선거개입 이라는 글자가 나온다.] 이것으로 지난 7일부터 1주일간 이어진 논란 끝에, S-Wing 선본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에 반발하는 의견이 성균관대학교 대나무숲에 [[https://archive.is/7vt9J|다수]] [[https://archive.is/kj9mp|게시]] [[https://archive.is/8x9aq|되고]] [[https://archive.is/lmOm6|있으며]] 비대위 구성과 새로운 중선관위 구성을 요구하는 [[https://archive.is/ZLEcT|서명운동]][* 48대 총학생회 선거의 보궐선거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연서명으로, 2015년 12월 26일 기준으로 962명이 참여했으며, 중선관위의 독립성 확보 및 런닝메이트제 재검토를 요구하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이 진행되는 등, S-Wing 선본의 총학생회 당선이 사실상 확정었으나 이에 부정적인 여론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강 후에도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S-Wing의 부정선거 의혹을 지적하는 대자보들이 붙고 꾸준히 재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이 있어 S-Wing의 활동은 난항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