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경(천문서) (문단 편집) == 내용 == [[별]]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뜻으로 지어졌으며, [[중국]]과 [[한국]] 등 동양의 기존 천문서를 중심으로 서양의 천문학적 지식을 보강하여 만든 것이다. 서양 천문학자들이 중국에 와서 만든 별 목록을 좌표로 세차 보정하였다. 모두 277좌(座)에 1,369개의 별을 수록했으며 성등(星等)이라고 하여 별의 등급에 따라 구분해 놓았다. 가장 큰 큰 특징은 [[천상열차분야지도]]에 기록되어 있는 별 중에서 실제 하늘에서 찾을 수 없는 별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대신 서양의 지식에 따른 새로운 별과 남반구 별 등 모든 별들의 위치를 적도좌표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별의 밝기 또한 등급으로 표시해 놓았다. 조선 전기의 [[천문학]]서를 대표하는 [[천문유초]]와의 차이점은 천문유초의 경우 각 별자리의 형상에 따른 점성적 의미를 주로 설명하는데 반해, 성경은 서양의 천문학적 지식에 따라 각 별의 좌표(적도, 경위도)값을 나열하고 있다. 서양 천문학의 도입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천문 관측이 객관적인 연구 대상이자 사실적인 대상으로 변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