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광탄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XZHCc2Po9c)]}}} || 대부분의 게임에서 섬광탄은 시야를 방해하는 것과, 소리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식으로 묘사된다. 일단 게임이긴 하지만 정통으로 맞으면 맞은 플레이어는 청각은 몰라도 시야는 100% 마비돼서 섬광탄을 던지고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적 무력화 자체는 보장하는 편이다. 보통 이걸 전제로 섬광탄은 수류탄, 연막탄보다 터지는 시간이 굉장히 짧다. 게임 내에서의 이펙트는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릴 정도로 몹시 화려한데, 그 위력은 매우 실망스러운 기술에 조롱의 의미로 섬광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한국산 FPS 계에서는 게임 모드에 따라 선호도가 갈린다. 데스매치처럼 죽으면 잠시 후 부활이 되는 모드의 경우 잘 사용되지 않는데, 스나이퍼에 대비해서 한두 개 깔아두는 연막과는 달리 섬광을 사용하는 게이머는 손에 꼽을 정도로 찾기 어렵다. 연막의 효과가 지속적이라서 오래 써먹을 수 있는 반면 섬광은 그 때 반짝이고 끝인 타이머 싸움용 무기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살상력이 없어서''' 다른 수류탄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반면 '한번 죽으면 끝인' 섬멸전 등에서는 선호도가 높다. 어차피 수류탄으로 재미를 보긴 어렵고 해서 적이 확실히 보이면 던져놓고 돌격하면 효과가 짭짤하기 때문이다. * [[POWER MOVIE/작품/남과 북|남과 북]] 북한 간첩 '린민욱'이 마약 대용으로 쓴다.[* 심지어 끝말잇기에 복불복 놀이 용도로 써먹기까지 한다! ]특유의 균형감각 등 상실을 즐기는 듯 하다. * [[나루토 질풍전]] [[야쿠시 카부토]]가 사용. 순식간에 우치하 형제들의 동술을 바로 무력화 시켜버린다. * [[던전 앤 파이터]]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스핏파이어]]가 섬광류탄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는데, 이쪽은 적의 시야를 가리거나 하는 것이 아닌 [[던전 앤 파이터/상태이상#s-2.4.4|특수 감전]]을 거는 용도로 사용한다. 대신 2차 각성기인 슈퍼 노바가 섬광탄처럼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게임 역사에서 최초로 섬광탄을 본격적으로 묘사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마다 연출이 조금씩 다른데,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는 단순히 번쩍인 후 눈 앞이 검어지는 연출, 로그 스피어에서는 뎅~하고 징을 울린 듯한 귀 울림과 시야에 파란 자국이 남는 연출, 그리고 레이븐 실드에서는 순간 삐 하는 소리로 청각이 차단되고 화면이 완전히 멈췄다가 시야가 회복됨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연출로 바뀌었다. 이후의 게임에서 묘사되는 섬광탄 피격 효과도 이와 비슷하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 섬광탄을 장비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정해져 있지만, [[예비 병력(레인보우 식스 시즈)|예비 병력]]은 섬광탄을 보조 도구로 선택할 수 있다. [[CQB]]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섬광탄의 활용도가 높다. 현실에서 정석적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방 안에 던지고 돌격하는 데에 쓸 수 있고, 특히 발이 빠른 3속 오퍼레이터가 러시 전술에 쓰면 강력하다. 아예 이런 섬광 효과를 중점적으로 이용하는 방향으로, [[블리츠(레인보우 식스 시즈)|블리츠]]의 섬광 장치를 부착한 방패나 [[잉(레인보우 식스 시즈)|잉]]의 섬광 집속탄 같은 특수 장비가 있고,[* 단, 오퍼레이터 특수 장비의 섬광 효과는 청각을 방해하지 않고 시각만 방해한다.] [[워든(레인보우 식스 시즈)|워든]]의 스마트 안경처럼 섬광탄의 방해 효과를 무효화하는 특수 장비도 등장한다. 한편 모든 투척물은 직격 시 피해 5가 있고, 즉사는 하지 않아도 헤드샷 판정이 있기 때문에, [[https://youtu.be/gk4Y8CO1rOQ|섬광탄 킬]]로 다운된 적을 능욕사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머리를 맞히면 킬로그에 헤드샷이 뜬다. * [[메탈기어 시리즈]] 사용시 화면이 하얗게 되었다가 일렁거리는 화면으로 돌아와서 시각적 효과를 주고 폭발 후 찡하는 소리가 퍼지면서 주변 소리가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서서히 들리는 효과를 보인다.사용하면 보스급 적은 스태미너가 깎이고 일반 적은 기절한다. 이 외에 너무 근거리에서 쓰면 플레이어도 눈뽕과 청각테러를 당하니 주의.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4/RE4, 5/6, RE2, RE3에서 나온다. 4/RE4, 5편은 적을 스턴시키고 노출된 플라가들을 즉사시키며, 6편에선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적을 즉사시키면서 스턴시킨다. [[RE2]]는 투척무기와 일회용 디펜스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RE3]]에선 투척 무기로 사용해 좀비와 BOW들을 마비시킬 수 있다. 참고로 [[DEAD BY DAYLIGHT]]와 콜라보 되면서 섬광탄이 레온의 전승 퍽으로 도입됐다. * [[발로란트]] 요원들의 스킬로 등장한다. 피닉스의 커브볼은 자기 알아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휘어 날아가 터지고, 브리치의 섬광폭발은 벽 건너편에 섬광 효과를 준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3]] 싱글플레이 캠페인 '기요틴 작전'에서는 엘리베이터 룸[* [[엘리베이터]]가 들어가는 공간]을 이용하여 지하 금고로 레펠 진입을 하는데, 진입 직전에 섬광탄을 던진다. * [[배틀필드 4]] 수류탄 슬롯에 장비 가능하며 [[H&K M320|M320]]으로 발사하는 것도 가능. 제대로 볼 경우 화면이 하얗게 돼서 보이지 않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미니맵은 보이니 미니맵을 보면서 엄폐하면 된다. [[H&K M320|M320]]으로 쏠 경우 직격 시에 사살이 가능하다. * [[배틀필드 1]] "Flare - Flash"라는 이름의 조명탄으로 등장하는데, 지속 시간이 길고 효과 또한 그럭저럭인 편이다. 다만 조금이라도 비껴 보게 되면 훤히 보인다는 단점과 애초에 그걸 굳이 보려 하는 사람도 없기에 인게임에서는 보조장비 중 최악의 쓰레기로 불린다. * [[블루 아카이브]] [[모리즈키 스즈미|스즈미]]의 스킬로 등장한다. 스토리에서도 엄청나게 써대고, 스즈미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섬광탄이라는 멸칭으로도 불린다.[* 그 덕분에 [[섬광탄(블루 아카이브)]]라는 리다이렉트로도 들어올수 있다.] * [[블룬스 TD 5]] 닌자 원숭이의 x/3 업그레이드가 섬광탄이고, 잠시 풍선을 경직시킨다. * [[서든어택]] 섬광탄이라는 단어 대신에 '눈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산 온라인 FPS게이머들에게는 눈뽕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해진 상태. 서든어택의 웨어하우스 맵 같이 죽어도 다시 리스폰 되는 좁은 맵에서 조금 전진해 있으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누군가가 던진 섬광에 시야가 새하얗게 변해버려 아무 것도 못하고 적에게 죽어버리는 상황을 겪으면서 짜증을 느낀 유저들이 비아냥을 섞어서 부르기 시작했으며 보통 섬광탄을 쓰는 건 비매너로 간주하고 있다.[* 심지어 섬광탄 던졌다고 방장이 방에서 추방을하거나 비매너로 신고하는 모자르신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 이것은 서든어택의 이상한 판정 때문인데, 벽 너머에 있어도 그 방향을 보기만 하면 섬광탄에 당한다. * [[소녀전선]] 탱커 역할을 하는 SMG 캐릭터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스킬로 나온다. 보스를 제외한 적들을 순간적으로 스턴시켜 아무 행동도 못하게 하는 스킬. 자세한 것은 [[소녀전선/스킬]] 문서 참고. 또한 이벤트 전역인 편극광에서 정규군 부대원이 가연성 연료와 함깨 폭발시켜 [[M4A1(소녀전선)|M4A1]]을 화염으로 저지한다. *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M4A1 2단 이상 개조 시 '섬광유탄을 발사하는' 유탄 발사기를 장착하게 된다. 처음엔 유탄인 줄 알고 쐈다가 실망한 유저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편이다. 섬광탄이 빨리 터진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는 있다. 다만 풀 개조(5단) 상태가 되면 일반 폭파형 유탄이 되어버려서 다시는 사용할 수 없다. 다른 유탄 발사가 가능한 무기들은 무조건 폭파형 유탄이므로 M4A1만의 특권. 나중에 [[H&K HK416]]의 저격형도 섬광 유탄 발사기가 붙게 되므로 M4A1만의 특권은 아니게 됐다. 그런데 잘 보면 둘 다 같은 계열의 총기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프로토스]] 유닛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적선]]은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중성자 섬광탄(Neutron Flare)[* Flare는 보통 조명탄으로 번역되지만 섬광탄을 의미하기도 한다.]을 장착해 목표물과 그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도 피해를 준다. 이 때문에 잘 뭉쳐 다니는 [[뮤탈리스크]]에게 강력하다. 또한 [[의무관]] 또한 스킬로 적 유닛의 시야를 최소한으로 줄여버리고 탐지기 유닛의 경우 탐지기 기능을 상실하게 만드는 광학 섬광탄(Optical Flare)를 사용할 수 있다. * [[앨런 웨이크]] 위에서 등장하는 섬광탄들과 위상이 다른데 전투에 '''[[빛]]'''을 이용하는 게임의 특징 때문에 '''그림자''' 괴물이 우글우글 몰려오는 곳에 던져주면 그림자 괴물이 '''증발'''하는, 그야말로 '''수류탄''' 정도의 위치. 다만 외전인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에서는 모든 폭발물들이 심히 하향되어서 전작처럼 던져도 그림자 괴물이 증발하지는 않고 범위 내의 모든 그림자 괴물이 두르고 있는 어둠이 사라진다. 대형 그림자 괴물과 거인을 제외하면 한 발으로 모든 어둠을 걷어낼 수 있는 정도. * [[어카운턴트]] 주인공 잠입 후 사설 경비 용병들과 격돌 중에 경비의 방탄조끼에 있던 섬광탄을 빼앗아 안전핀 제거 후 방탄조끼 안에 던져 넣어 폭사시키는 장면이 있다. * [[오버워치]] 공격 영웅인 [[캐서디]]가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면 좁은 범위 내의 적을 짧은 시간 동안 기절시킬 수 있으며, 일반 FPS들과는 달리 화면이 가려지거나 지속 시간이 길진 않지만 발동 속도가 매우 빨라 유용하게 사용된다. 스턴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매우 짧지만 [[캐서디]]의 권총은 보조무기 정도로나 사용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상황에 따라 저격총과 산탄총을 오가는 수준의 살인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까닭에 이 짧은 시간 내에도 바로 즉사가 나올 확률이 높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오버워치 2로 서비스가 이전되면서 섬광탄 스킬은 삭제되고 자력 수류탄이라는 새로운 스킬이 생겼다.] * [[오퍼레이션7]] 수류탄에 타이머 기능까지 구현해주어서 섬광탄을 투척 1초 후 바로 터지게 하는 만행을 자행할 수 있다. 이건 연막탄과 일반 수류탄도 마찬가지. 정조준을 하지 않으면 기관단총으로도 근거리조차 명중을 보장할 수 없는 시스템 특성상 섬광을 맞아도 어떻게 반격이 가능한(크로스헤어에 적이 찍히면 이름이 드러난다던지...) 다른 국산 FPS와는 달리 여기선 섬광 한번 걸리면 쪽도 못쓰고 당한다. 대신 섬광 효과를 대폭 줄여주는 안경류 아이템이 있으니 이걸 착용하면 좋...긴 한데 이걸 낄 바에 차라리 연막 효과를 감소시켜주는 안경을 끼는 게 훨씬 낫다. 그래도 화면 구석탱이에 아주 조금 시야가 확보되니 엄폐하거나 레이더의 빨간 점에 대충 꽂아넣으면 관광을 보내줄 수도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youtube(NWFTXBxiAxk)] 초기 작품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절부터 개근했는데, 전 시리즈 공통적으로 200달러라는 가격으로 진영에 상관 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다른 투척무기들과는 다르게 두 개를 들 수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시각 마비효과만 존재하며 시야 안에서 터지지만 않으면 아무리 가까워도(바로 뒷통수에서 터져도) 큰 피해가 없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부터는 시ᆞ청각 모두 피해를 주며 잔상까지 남는데다 어느정도 범위 내에선 시야에서 피했다해도 꽤나 효과가 강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다른 FPS에 비해 많이 보이는 편이다. 게임 특성상 고전 모드 기준으로 섬광탄을 최대 2개까지 들 수 있으므로, 사람들이 러쉬용으로 많이 선택한다. 기본적으로 러쉬가기 바로 전에 한두개 던지는 식으로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방법도 있고, 더럽게 많이 던져서 적의 시야를 완전히 끊어놓을 수 있다. 그리고 맞으면 약한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여기서도 팀뱅때문에 트롤링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또한 소스때와 동일하지만 좀 더 1.6스럽게 하기 위해서인지 잔상이 보다 약해졌으며, 범위가 가까워도 시야를 잘 돌리면 피해가 크지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 맞은 사람이 눈이 부셔서 왼팔로 앞을 가리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시각과 청각 모두 피해를 준다는 점은 여타 시리즈들과 같지만 시각 효과가 많이 다르다. 다른 시리즈에선 하얀 섬광으로 시각에 피해를 줬다면 이 쪽은 강렬한 색반전으로 시각에 피해를 준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미국]]의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가 사용하는 스킬로 등장했다. 영어로는 Flash-Bang grenades이며 한국어판에서는 섬광폭음탄으로 번역되었다. 막사에서 600달러의 비용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레인저가 섬광폭음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공격모드는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지만, 보통 교전상황이 되면 A.I.가 알아서 섬광폭음탄과 소총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한다. 섬광폭음탄의 주 목적은 중립건물에 배치된 보병을 제거하는 것. 얼마나 배치되었건 상관없이 '''단 한 발로 싸그리 제거'''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보병 배치하고 방심하고 있다가는 죄다 털리고, 레인저의 경험치만 올려줄 수도 있다. 더불어 야전에서도 상당히 효과적인 무기이다. 수류탄 계열이기 때문에 자동소총으로 응전하는 것보다 보병을 더 잘 때려잡는다. 특히 밀집한 보병에게는 효과가 상당하다. 다만 차량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래저래 좋은 것처럼 설명을 했지만, 사실 [[팀킬]]이 가능한 무기라는 단점이 있다. 섬광폭음탄 모드로 설정한 상황에서 적 보병이 아군 보병들 틈바구니에 끼어드는 순간 섬광탄이지만 특이하게도 손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들고 있는 소총을 비스듬하게 세워서 소총에서 곡사로 발사한다. 레인저의 일러스트가 [[M203 유탄발사기|M203]]을 장착한 [[M16 소총|M16]]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제너럴 세계관에서는 M203으로 발사할 수 있는 [[40mm]] 유탄의 섬광탄 버전이 개발된 듯.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모던 워페어 이후 모든 작품에 항상 등장했다. 특히 모던 워페어 1편에서 튜토리얼용 택티컬 코스를 돌면 [[프라이스 대위]]가 '''"Flashbang, through the door!"'''라고 외치는걸 귀에 박히도록 듣는다. 그런데 멀티플레이의 경우 '플래쉬뱅'과 '기절탄'으로 나누어 성능 차이를 두었는데, 플래쉬뱅은 시력과 청력을[* 화면이 완전하게 하얗게 변하며, 소리도 오로지 "삐~~~~" 밖에 안 들린다.] 한 동안 마비시키지만 그것 뿐인데다 피격당한 거리가 멀어질수록 효과가 크게 감소한다. 대신 시력을 잠시동안이지만 완전히 상실시켜버리기 때문에 맞은 대상은 반격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기절유탄의 경우 약간의 시야 저하와 함께 움직임과 시야 감도가 크게 저하된다. 피격 거리에 따른 효과 감소가 없으므로 효과를 보기는 이 쪽이 편하지만, 시야 저하가 플래시뱅에 비해서 거의 없는 수준이라, 반격 당하기가 쉽다. 참고로 현실에서는 둘 다 똑같은 물건이며, 이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선 '기절탄' 대신 충격탄(concussion, 컨커션)으로 개명되어 등장한다. 여담으로 멀티 플레이에서는 둘의 투척 속도 또한 다른데 컨커션이 눈에 띄게 빠르다. 다만 섬광탄을 맞았을때 일단 주변에 갈기면 눈먼총알에 측면에서 오는 적을 죽일수도 있는 섬광탄과는 달리 충격탄에 제대로 맞으면 선회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측면이나 후방에서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죽어야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9-Bang이 등장한다. 게임 내에선 실제보다 터지는 속도가 빠르고, 범위도 더 좁게 나온다. 단,살상용도가 추가로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스페셜리스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스페셜리스트#s-2|에이잭스]]가 마찬가지로 위에 언급된 9연발 섬광탄을 사용한다. 역대 시리즈 섬광탄 중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이 섬광탄은 쿠킹 정도에 따라 폭파 횟수를 조절 가능하며 풀 쿠킹된 섬광탄은 그 성능이 매우 악랄하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섬광탄과 충격탄이 등장하고, 배틀로얄 모드에선 특별하게 '연속탄'이라는 것도 등장한다. 마치 집속탄처럼 섬광탄과 충격탄을 연속해서 몇번 터뜨리는 장비인데, 배틀로얄에선 애초에 전술 장비가 연막탄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 데다가 스폰율도 낮아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또 이와는 별도로 배틀로얄 방패병 클래스가 변형 방패를 설치할 때 전방에 있는 적들에게 섬광 효과가 적용된다. * [[페이데이 2]] [[페이데이 2/장비/투척무기#충격탄 (Concussion Grenade)|충격탄]]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적·아군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적 장비와 아군 장비의효과가 다르다. 적의 성광탄은 화면이 완전히 하얗게 되고 하이 피치의 노이즈만 들리는 상태가 되며, 아군이 던진 충격탄에 당하면 화면에 흰 필터가 생기고 잔상이 계속하여 겹쳐 보이며 주변 소리가 작게 들리고 목소리에 울리는 효과가 생긴다. 대부분의 적은 충격탄에 맞으면 몇 초간 제자리에서 휘청이고, 짧은 시간 동안 명중률이 하락한다. 단, 적들은 자기 편이 던진 섬광탄에는 일절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178px-FNV_Stun_grenade.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179px-Flash_bang.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Stun_grenade_icon.png|width=100%]]}}} || 마지막 DLC [[Lonesome Road]]에서 드디어 등장했다. 원래는 뉴 베가스 본편에서도 '스턴 그레네이드'란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짤렸다고. 효과는 그냥 대부분의 섬광탄과 비슷하다. 맞으면 눈이 멀고 귀가 먹먹해진다. 다만 적들에게는 좀 효과가 다른데, [[터널러]]의 경우 이것을 맞으면 광폭화 되어서 주변 모든 것은 싸그리 공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외의 적들은 피로도가 최소 25에서 최대 100까지 줄어들고, 10초 동안 무기 스킬이 '''50'''만큼 하락한다. 이래저래 재미난 무기. 단점이라면 개수가 너무 희귀하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살상력이 거의 전무하다. 그래도 현실 반영을 해서 데미지가 아주 없는 건 아닌데 고작 '''1'''... 다른 폭발물처럼 소매넣기를 해서 즉사시킬 수 있다. 현실에서도 코앞에서 터진 섬광탄으로 인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으니, 완전히 이상한 것은 아니다. * [[플래닛사이드 2]] 라이트어썰트 병과 전용 수류탄으로 등장. 과거엔 살상용 수류탄들처럼 화면에 투척 위치가 보여서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수류탄이었으나, 최근에는 비살상형 특수 수류탄들은 화면에 위치가 출력되지 않아서 대놓고 던져도 모르고 맞는 경우가 많아 자주 쓰인다. 타 게임처럼 섬광탄을 보고 있으면 격발 시 눈이 머는 건 같으나, 짧은 폭음 효과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섬광탄이 날아들고 그걸 발견했을 때, 폭발하는 순간 아주 짧은 둔탁한 소리가 발생한 직후, 삐- 소리와 함께 눈과 귀가 멀어버린다. 라이트어썰트 플레이어들이 펌프액션 샷건을 들고 섬광탄을 던진 다음에 날아들어서 섬광을 맞고 허수아비가 된 적들을 원샷원킬하는 전략을 자주 사용한다. 비슷하게 헤비어썰트에게 진탕 수류탄이라는 특수탄이 존재하는데, 이는 섬광탄에서 실명 효과를 줄이고 폭음 효과를 극대화한 수류탄으로, 피격되면 화면이 흐려지고 소리가 물에 잠긴 것처럼 들리게 되며, 방향감각을 상실한 것처럼 조준이 마음대로 되지 않게 된다. 섬광은 움직임은 자유로워도 안 보여서 죽고, 진탕은 눈에 적이 보여도 조준이 안돼서 죽는 것. * [[America's Army|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투척 장비로 등장한다. 맵이 좁아졌고 실내전이 많아진 [[America's Army|America's Army Proving Grounds]]에선 매우 중요한 장비이며 한번 제대로 맞을 경우 4초 정도 앞을 못 보고,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을 경우 1초가 더 늘어난다. 또한 미니맵에서는 방금 섬광탄을 맞기 당시의 위치만 표시하므로 섬광탄을 맞고 난 후 지금 자기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 * [[AVA]] 섬광 효과가 있는 투척 무기에 살상력까지 있다. 거의 바로 터지기 때문에 애용하는 유저가 많다. 사실 AVA에서 사용하는 문제의 투척 무기인 MK3A2는 섬광탄이 아닌 '그냥 공격 수류탄'임에도 섬광탄 같은 효과가 표현되어 있다. 파편이 아닌 TNT폭발의 충격파를 묘사한 거 같은데 어째서 시야가 순간적으로 마비되는지는 의문. 다만 파편 수류탄보다 피해 반경이 좁은 건 그대로. * [[Dirty Bomb]] Assault 병과인 [[썬더(더티 밤)]]가 사용한다. 맞으면 속도가 느려지는 둔화 효과와 시야 차단 효과가 상당하며, 게임 내 유일한 CC기이다. * [[Escape from Tarkov]] 현실성을 중요시하는 개발자의 애착답게 FPS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섬광탄 효과를 보여준다. 이는 타 게임들과 달리 실제로 섬광탄에 피격당했을 때의 효과와 비슷하다. 섬광탄이 터지면서 터진부분만 강한 태양을 바라본 것처럼 잔상이 남고 주변은 시꺼매지고, 청각적으로는 물속에 들어간듯한 우우웅 하는 소리만 들리며, 이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 [[PUBG: BATTLEGROUNDS]] 투척류 무장으로 등장. 섬광탄을 맞은 상대가 마구잡이로 쏴대는 눈먼 총에 역으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걱정 없는 수류탄이 훨씬 유용하다. 초반부에 누군가가 같이 내렸는데 눈 앞에 이것밖에 없어서 주워다 던지고 튀거나 주먹킬을 노리는 것 외엔 100% 예능 플레이. 핀을 뽑은 후 폭발까지의 시간이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글쎄올시다.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무기#s-9]] 참고. * [[SWAT 4]] 부가장비로 등장한다. 최대한 비살상 플레이를 해야 높은 점수를 받는 게임이기 때문에 CS가스탄과 함께 필수적인 부가장비이다. 가스탄이 넓은 면적과 시야 방해 장애물이 가득한 공간을 확보할 때 좋다면 섬광탄은 시야 방해 장애물이 적은 적당한 공간을 확보할 때 유용하다. 게다가 CS가스탄이 방독면을 낀 적이나 가스탄 영향을 늦게 받는 적이 있다면 섬광은 바로 반응이 오기 때문에 비살상 무력화가 더 간단한 편이다. 단, 자신이 섬광 유효범위에 있으면 답 없다. * [[Ready or Not]] 큰 폭발음과 함께 화면이 하얘지고 방향감각이 상실된다. 범위도 꽤 넓고 효과도 오래 가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고글을 착용하면 화면 효과를 없애주지만 방향감각 상실은 여전하다. 일반적인 섬광탄 말고도 유탄용 섬광도 있다. 아군 AI는 섬광에 면역이다. [[분류:비치사성무기]][[분류:수류탄]][[분류:폭죽]][[분류:한자어]][[분류:인터넷 밈/기타 분야]][[분류:영국의 발명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