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카타거북 (문단 편집) == 사육 == 새끼 분양가가 육지거북중에서 저렴한 편이지만,[* 사실 그닥 저렴하진 않다. (원래는 엄청 쌌지만 시설등록종 지정 이후 가격이 올라서) 해츨링 기준 33만 원 안팎으로, 33만 원 자체는 분명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여기에 '''시설등록비 10만 원을 추가해서 총 43만 원대'''로 봐야 한다. 이는 [[알다브라땅거북]]이나 마다가스카르방사거북 같은 미친 가격대의 육지거북에 비하면 거저 수준이긴 하지만, 10만 원대 [[호스필드거북]]과 [[그리스거북]], [[헤르만거북]]이나 20만 원 안팎의 [[표범무늬거북]], 레드풋거북과 비교하면 아주 싸다급은 아닌 정도. --물론 이래도 [[아르헨티나흑백테구|테구]]보다 싸다--] 그것만으로 고르지 말자.식사량이 엄청나서 어른이 되면 한끼 식사가 배추 몇 포기. 먹이값만으로도 '''이 녀석을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간다.''' 게다가 먹이관리하려면 웬만한 학교 영양사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까다롭다. 야생 거북이 먹는 먹이는 말 그대로 잡풀인데 집에서 주는 먹이는 사람들이 먹는 개량된 채소다. 질병 예방을 위한 비타민과 칼슘 보충제 가격과 양은 보너스다. 게다가 이 녀석의 덩치와 몸무게가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반려동물]]로 키우기는 힘들고 미국 교외 지역처럼 뒷마당이 있는 동네에서도 힘들다. 설카타거북은 야생에서 땅굴을 파 생활하는데, 이 습성이 남아 정원을 박살내는 파괴자 거북으로 악명이 높아 땅덩이가 넓어 가정들이 웬만하면 애완동물을 키우기 좋은 환경인 미국에서도 파양률이 높다. 다만 저온만 조심하면 탱크같은 강인함덕에 병원에 데려갈 일은 거의 없고 갑자기 폐사하는 경우도 드물다. 설카타의 수명은 100년 이상으로 인간 이상으로 오래 산다. 그런 관계로 한번 키우면 평생 혹은 '''대를 이어''' 키워야 한다. 여러모로 [[반려동물]]로서는 고난도의 거북이다. 습도가 낮거나 단백질이 많으면 등갑의 각 갑판이 울퉁불퉁하게 솟아오르는 피라미딩 이라는 등갑 기형이 되므로 단백질이 있는 먹이를 주지 말고 습도를 60~70%로 유지해야 한다.[* 피라미딩은 설카타 외에도 모든 육지거북에게 생길 수 있는 기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