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악산 (문단 편집) ==== 중청대피소 ==== [[파일:중청대피소.jpg]] 1995년 9월 27일 준공된 중청대피소는 설악산 대피소 중 가장 높은 고지(해발 1,600m)에 있어 설악산 대피소 중 메인이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이전인 1960년대에도 민간에서 운영하는 중청대피소가 있었다. 중청대피소에서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까지는 빠른 사람의 경우 약 10분, 느린 사람은 20분 정도가 소요되어 중청대피소에서 숙박 후 새벽에 대청봉 일출을 보러가는 탐방객이 많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르는 오색코스를 제외하고는 대청봉을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대피소이고, 대청봉과 가까운 이점 탓에 이용 수요가 많아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다. 중청대피소 ~ 대청봉 사이 구간은 털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5월에 가면 털진달래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첫 눈과 마지막 눈 소식을 담당하는 곳이다. 평균적으로 10월에 첫 눈이 오고, 5월에 마지막 눈이 온다. 중청대피소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산에서도 눈이 올 수 있지만 중청대피소처럼 높은 고지대에 사람이 상시 거주하면서 눈이 왔을 때 눈 소식을 바로 전파할 수 있는 곳은 중청대피소 말고는 없다. 대피소 정면에서 속초와 고성시내를 한 눈에 볼 수있으며 공룡능선, 울산바위, 화채능선 등 외설악 전경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대청봉이 보인다. 2023년 10월 14일 이후 철거될 예정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RNoJ0Yz3wQ8|#]] 경관 및 환경 훼손 문제가 오랫동안 지적되었고, 대피소 건물 자체도 안전 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서 철거를 결정한 것. 철거 후 신축 건물을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신축 건물은 숙박 기능을 폐지하고 기본 대피소 및 기후 변화 스테이션 기능만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종전과 다르게 대피 공간은 지하에 마련된다고 한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7953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