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악산 (문단 편집) == 명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TUCN_201812110139276920.jpg |width=100%]]}}} || || '''{{{+1 울산바위}}}''' || 등산화를 신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울산바위]]나 권금성, 비선대에서 바라보는 비경도 아름답지만 비선대를 통과한 후 등산로 양옆의 바위들이 펼치는 절경 속을 걷다 보면 왜 설악산이 명산인지 똑똑히 깨닫게 될 것이다. 곳곳에 위치한 계곡 물빛도 옥색을 띠고 있다. 단풍철에는 경관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대신 몰려오는 인파는 각오해야 한다. 또한 경관이 빼어난 만큼 산세는 정말 험하다. 대한민국에서 해발 1500m가 넘는 산은 일부 바위로 이루어진 한라산을 제외하고는 죄다 흙으로 이루어진 육산이지만 설악산은 최고봉 대청봉 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도 몹시 심한 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립공원 중에서 도보산행 난이도가 최상이다. [[http://seorak.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400&menuNo=7020093|여기서 안내도 다운로드를 클릭해보면 국립공원공단이 지정한 등로 난이도 표시가 있다. 설악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등산인구가 [[북한산]]의 절반에 불과한데도 2012년 국내에서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54755&retRef=Y&source=http://search.naver.com/search.naver%3Fsm=tab_hty.top%26where=nexearch%26ie=utf8%26query=%EA%B5%AD%EB%82%B4+%EC%B5%9C%EB%8B%A4+%EC%82%B0%EC%95%85%EC%82%AC%EA%B3%A0+%EC%84%A4%EC%95%85%EC%82%B0%26x=0%26y=0|산악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한 산이었다.]] 겨울에 비선대나 오세암, 오색온천이나 대승폭포 위로 올라가거나 십이선녀탕을 구경하려면 등산화는 물론이고 등산 장비는 꼭 챙겨가자. 특히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 농담 안하고 새벽이나 야간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고 산속에서 탈진해서 조난 당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설악산은 38도선 위쪽에 위치한 한국 최북단 국립공원의 특성으로 인한 강추위+산이름에 눈 설자가 붙을 정도의 엄청난 적설량+산 이름에 '악'자가 붙을 정도의 험준한 지형으로 평소 잘 다진 체력이나 충분한 장비가 없다면 정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겨울 설악산행만큼은 제대로 된 등산장비를 챙기고 무엇보다 절대 자신의 몸상태를 과신하지 않겠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산행에 임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