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악산 (문단 편집) ==== 만경대 코스 ==== 만경대 가는 길도 주전골에서 시작한다. 과거에는 오색기점에서 별도 길을 따라갔지만 지금은 주전골 탐방로 종점부터 일방통행으로 만경대로 가도록 되어 있다. 설악산에서 비경으로 꼽히는 만경대[* 2016년 탐방로 개방 당시엔 설악산국립공원 측이 망경대란 표현을 권장했으나 근처 주민들은 만경대란 표현이 더 익숙했던 탓에 혼선이 빚어졌고, 당해 10월 중 양양문화원에서 고문서 및 양양군지 등에 만경대라는 표현이 남아 있는 점을 들어 이의제기를 했다. 국립공원 측은 이를 받아들여 다음 해인 2017년부터 만경대라는 표현을 사용하었였다. ]는 [[1970년]], 국립공원이 지정되면서 폐쇄되었지만 2016년 10월부터 개방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0&aid=0003004834&cid=1011500&iid=1753069|#]] 개방한 첫 해에 인파가 너무 몰린 나머지 환경파괴 등이 문제로 떠올랐고 이에 따라 이듬해 2017년부터는 평일엔 하루 2천 명, 주말엔 5천 명씩 출입제한을 두고 이 중 90%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았는데, 2019년 기준으로는 단풍철 등 몰리는 시기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다만 길이 제법 길고 마지막 1/3 정도는 계속 오르막이다.[* 가 보면 알겠지만 은근 내리막을 가다가 개천도 건너는 등 많이 걸은 뒤,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는 지점에 도달하면, 차 소리가 들린다. 도로가 있다는 뜻이다. 이 때쯤 되면 도로 위치 눈여겨 보았다가 지름길로 가자 하는 마음이 들 수 있겠지만, 당연히 금지다. 걸리는 순간 벌금이라고 한다. ] 만경대 자체가 주전골부터 멀리 한계령까지 남설악 전경을 볼 수 있는 높은 곳의 전망대인지라 힘들여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일단 올라가면 마치 진경산수화에서 보았음직한 절경이 펼쳐진다. 멀리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니만큼 미세먼지가 적은 날에 도전해 보자. 참고로 만경대 하산길 경사도가 약 40도니 주의. 그리고 주전골 옆에 흘림골이라는 다른 코스가 있으나 2015년 낙석사고 발생으로 출입이 불가능해졌다가 2022년 9월 약 7년만에 재개방하였다. 현재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중간에 나오는 여심폭포부터 등선대까지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