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반 (문단 편집) === 기타 === 이것만 능숙하게 잘 다룬다면 어느 곳이든 취직은 할 수 있겠지만, 정밀 가공 기계인 만큼 범용 선반이나 CNC 선반이나 모두 수치 계산에 따른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쌓이게 된다. 일부 기업에서는, CNC 프로그램 짜는 작업을 숙련자에게만 시키고, 초보자에게는 안전 수칙을 가르친 다음, 사이클 스타트 버튼만 누르게 하기도 한다. 이는 초보자의 조작 미스로 인한 기계 고장을 막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 작성과 초도품 가공은 숙련자가 하고 결과가 양품이 나오면 가공방법과 주의사항을 초보자에게 알려주는 식.] 거기다가 정밀 가공이다보니, 같은 가공이라고 해도 정밀도가 낮지만 대량 생산이 가능한 주물 같은 것보다 당연히 작업 효율이 떨어지므로, 결국 금형 관련 직종은 몇몇 대기업이 아닌 이상 박봉이다. 거기다가 범용 선반이라면 덤으로 산업재해도 빈번하게 발생하니... 실제로 [[부산]] [[한진중공업]]이나 사상 인근에 있는 기계산업단지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서 한 두번씩 사고가 발생한다. 기타 어느 현장에 가도 대부분 관련 공장들은 시설도 작고, CNC [[밀링 머신]]은 한 두대 정도 있는 것이 전부다. 거기다 심한 곳(영세업체 대부분)은 중고나 노후 기계를 써서[* 예를 들어, 기계 제작사를 보면 '''대우중공업'''이라든지 '''대우종합기계'''라든지 '''두산인프라코어''' 라고 표시되면 100% 중고품이다. 그러한 제작사의 신품은 '''두산공작기계'''라고 표시한다. 두산공작기계 뿐만 아니라, 다른 제작사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정밀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 더 난이도가 올라간다. 그래도 선반과 같은 공작기계는 정밀도를 매우 중요시 하기 때문에, 전국 대회 메달을 따게 되면 여러 대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가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