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반 (문단 편집) == 물건을 얹어두는 널 == {{{+1 Shelf}}}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한자어 '현반([[懸]][[盤]])'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17~18세기경에는 '션반'이었다. 물건을 얹어두기 위해 까치발을 받쳐서 [[벽]]에 달아 놓은 긴 널판지. 종류에 따라 고정식 선반과 이동식 선반이 있으며, 고정식 선반이 더 많다. 주로 잘 쓰이지는 않지만 없으면 나중에 한번 이상 고생하는 물건들을 진열하는 데 사용하며, 자주 쓰이거나 팔리는 물건일수록 [[손]]이 닿기 쉬울 정도의 높이에 설치한다. 구조상 이동식이건 고정식이건 수직으로 내려오는 압력으로 수평으로 뻗은 몇 개 안되는 받침대가 고정하는 형태라, 중량물을 올려놓거나 장기간 물건을 가득 쌓아두면 '''안 된다'''. 이 점을 어기면 앞서 언급한 사태가 발생하는데, 보통은 물건 파손 정도로 끝나지만, 재수 없으면 마침 주변에 있던 사람이 여기에 맞아서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벽에 설치되며, 상당히 윗쪽에 달아두는 관계로, 물건을 꺼낼 때 손이 닿지 않거나 간신히 닿는 경우가 많다. 이 때 물건을 꺼내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손이 잘 닿지 않는다면 의자를 가까이 가져다 둔 후 그걸 딛고 올라가서 물건을 꺼내는 편이 안전하다.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사람의 손이 잘 닿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먼지투성이가 되거나 해충의 집합소가 되는 경우도 있다. 선반을 활용하면 [[인테리어]]에 도움이 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34907&ref=A|KBS News. [똑! 기자 꿀! 하우스] 벽만 바꿨을 뿐인데…무궁무진 벽 활용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