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물 (문단 편집) == 종류 == 해외여행이나 지방 여행을 다녀오면서 특산물을 선물로 사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특별하게 '기념품', '특산품(물)'이라는 말을 쓴다. 일본에서도 보통 기념품과 특산품 같은 것은 선물과 구분하여 '오미야게(お土産)'라고 한다. 영어로는 '수버니얼(souvenir)'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여행하고 와서 친한 사람에게 기념품을 주는 것이 보편적이지도 않고 별로 기대도 하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오미야게'를 주는 것이이 보편적인 것 같다. 일본 창작물에서 [[수학여행]]이나 여행 등의 내용이 나타나면, 등장인물이 주변 사람에게 줄 오미야게를 고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결혼]]할 때 신랑 측과 신부 측이 주고 받는 선물은 보통 '패물'이나 '예물'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보면 결혼이라는 경사를 기념하면서 자식을 데려간 것에 대한 답례인데, 요즘은 패물 때문에 양가에 분란이 일어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파혼도 일어난다. 주로 [[시어머니]]가 '새아가야, 몸만 와라'라고 하고 [[며느리]]가 정말 몸만 오면 빈축을 주는 것이다.[* 만약 형편이 많이 넉넉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작은 성의라도 보여서 마음을 담아서 작은 선물이라도 하는게 가장 좋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세상에 어떤 어른이 '패물로는 이거, 이거, 이거 해 오너라'라고 하려만... 자기가 몸만 오라고 했기 때문에 앞에서 뭐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뒤에서는 면박을 주며 욕하는 것이다. 물론 심하면 앞에서 대놓고 까기도 한다. [[명절]] 선물로는 [[한우]], [[한돈]], [[스팸]], [[참치]], [[식용유]], 각종 [[통조림]] 등 [[소모품]]을 주로 선물로 준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최소 1년에 두 번 이상[* 주로 [[설날]] 연휴 전날, [[추석]] 연휴 하루 전에 받는다.]은 해당하는 명절에 선물을 반드시 받는다. [[중견기업]] 이하부터는 모두 명절 선물을 받기도 하고, 일부 인원이 못 받는 경우도 제법 있다. [[높으신 분]]들이 주면 [[금일봉]] 등의 형태로도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