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모충 (문단 편집) == 기타 == 과거에는 돼지에게 인분 및 음식 찌꺼기를 주다보니 다양한 기생충들이 돼지 뱃속에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다. 당장 [[제주도]] 특산물 흑돼지도 원래 화장실 밑에 우리를 두고 변을 먹이며 키웠다. 돼지가 불결한 동물이라는 편견도 여기서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절대 이렇게 안 하고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축산업이 시골 농가에서 방목하는 것에서 벗어나 공장식 축산으로 바뀌며 깨끗한 우리에서 백신까지 맞추며 관리해주는 돼지들을 출하한다. 당장 돼지의 주 먹이가 공장에서 만드는 인공사료[* 각종 잡곡 등을 넣어 공장에서 찍어서 양산한다. 국산 사료는 꽤 괜찮은 사료가 많다.]로 대체되었으며 기술 발전으로 사료의 질이 많이 향상되어 있어서 국산 돼지고기는 과거처럼 [[삼겹살]]을 태울 정도로 굽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럼에도 혹시라도 걱정된다면 완전히 익히도록 하자. 그리고 수입산 돼지고기의 경우 간혹 기생충이 나올 수 있다[* 유럽에서 수입하는 돼지는 깨끗할 거 같지만 간혹 기생충이 나오기도 하는데 유럽은 공장식 축산이 아니라 아직도 방목으로 돼지를 키워서 그렇다.]. 또 곰이나 멧돼지 등 야생에서 쥐를 잡아먹는 동물에게 발생되는 기생충이기도 하니 이런 동물들은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하자. 전술했듯 한국에서는 일본이나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와 달리 곰고기가 불법이어서 시식할 수도 없다. [[아시아흑곰]]이 보호종이기 때문에 잘못 사냥해 먹으려고 하다가 경찰에 잡혀간다. 멧돼지는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있어서 수렵허가를 얻으면 엽총을 불출받고 사냥해서 고기로 먹는 것이 가능하지만 멧돼지의 고기는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육회]]가 먹고 싶으면 육회용 고기[* 전부 [[쇠고기]]이다.]를 따로 관리하는 육회 전문점을 가는 게 좋다. 만에 하나 덜 익히거나 익히지 않은 멧돼지의 고기 같은 걸 먹고 선모충 의심증상이 나올 경우 [[119]]에 신고해 즉시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가며 구급대원 및 의료진에게 무슨 고기를 먹었는지 말해줘야 한다. 그래야 치료가 수월해진다. 이는 [[독버섯]] 중독이나 [[복어]] 중독 등 다른 급성 중독에도 마찬가지이다. [[분류:선형동물문]][[분류:기생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