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글라스 (문단 편집) === 테의 종류 === 대개 테를 디자인 구분의 기준으로 삼는데, 관습적으로 보잉 및 뿔테와 클립온 정도로만 나누곤 한다. 보잉은 이탈리아의 테 제작사 [[http://carreraworld.com|Carrera社]]의 모델인 Boeing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한국에서는 이런 비슷한 외형의 테를 싸잡아 보잉이라고 부르기는 부르면서도, 원조를 제쳐두고는 [[https://www.ray-ban.com/korea|Ray-Ban社]]의 [[https://www.ray-ban.com/korea/sunglasses/aviator|에비에이터]][* "Aviator." "비행사"라는 뜻.]를 이 스타일의 대표주자로 인식하는 엉뚱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모양은 군 [[장교]]들이나 [[공동경비구역|공동경비구역 JSA]]의 [[군사경찰#s-8.8]]들이 쓰고 있는, 알이 크고 테는 얇은 것이 흡사 [[잠자리]] 같이 보이는 금속테의 선글라스를 상상하면 된다.[* 영화 [[탑건(영화)|탑건]]에서 [[톰 크루즈]]가 분한 [[피트 미첼|피트 "매버릭" 미첼]]이 착용하는 그 안경이 맞다.] 뿔테는 본디 이름 그대로 물소 등의 뿔을 갈아서 두껍게 제작된 테를 일컫는 것이나, 실제 시중에 유통되는 뿔테라는 물건들은 사실 초산아세테이트, 플라스틱, 매우 드물게 흑단목 같은 대량으로 구하기가 (소뿔에 비해서는)비교적 수월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뭐로 만들었건 모양은 뻔하므로 이 문서 맨 위, [[선글라스#s-1|1번 항목]]의 사진에 나온다. 참고로 해당 사진의 상품의 외형은, 레이밴사의 [[https://www.ray-ban.com/korea/sunglasses/wayfarer|웨이페어러]][* "Wayfarer." "나그네"라는 뜻.]와 상당히 흡사하다. 뿔테 선글라스는 대개 알이 일반 안경에 비해 큰것들이 많다. 레이밴의 [[https://www.ray-ban.com/korea/sunglasses/clubmaster|클럽마스터]] 같이 위에는 뿔테이고 아래는 금속인 퓨전 타입도 있으며, 우스꽝스러운 하트 모양 등의 선글라스나 셔터셰이드[* 렌즈가 없고 블라인드처럼 되어있다.]도 있는 등 선글라스의 테 종류는 일반 안경에 비해 비교적 다양하다. 클립온은 반드시 안경을 써야 하는 저시력자를 위한 제품으로써, 평소 사용하는 일반 안경의 윗부분 테에 장착하고 때에 따라 젖혀서 밝게 볼 수도 있도록 고정기구와 움직이는 관절이 달린 선글라스 알과, 그것을 장착한 안경과의 세트를 부르는 명칭이다. ~~보잉과 뿔테를 혼합한 유형으로 뿔테 앞에 올렸다 내렸다 할수 있는 보잉테가 있다.~~ 그 외에 오클리의 뾰족뾰족한 디자인을 한 스포츠용 선글라스가 있다. 일반적인 선글라스를 써보면 알겠지만 자세와 해가 뜬 각도에 따라, 혹은 테와 렌즈의 안쪽 반사에 의해 직광이 눈에 닿는 때가 있다. 그런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포츠용 선글라스의 디자인이 뾰족하고 날렵하게 된 것. 게다가 방탄 기능. 이쪽 업계의 본좌로, 앞서 여러번 언급된 상표인 [[https://www.ray-ban.com/korea|레이밴(Ray-Ban)]]을 꼽을 수 있다. 1936년에 최초의 현대적인 상업용 선글라스를 만든 회사로 [[맥아더]] 장군이 이용했으며,[* [[정모(의복)|정모]] 및 [[파이프 담배#s-2.2|콘 파이프]]와 더불어, 맥아더의 [[더글러스 맥아더#s-6|상징과도 같은 요소.]]] [[박정희]] 전 대통령도 애용했다고 한다. 한때 디스코 열풍이 불면서 화려한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구식디자인이라고 쇠퇴의 길을 걸으며 사업 철수까지 고려했으나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영화)|탑건]]등에서 애용함으로써 군용 선글라스로 다시한번 각인시킴으로써 현재는 파일럿과 군부대에서 사랑받는 [[사실상 표준]] 디자인으로 취급받는다. 대표적인 주력 상품으로는 보잉 형태의 [[https://www.ray-ban.com/italy/occhiali-da-sole/RB3025%20UNISEX%20aviator%20classic-oro/805289602057|금속테(Aviator)]], [[https://www.ray-ban.com/italy/occhiali-da-sole/RB3016%20UNISEX%20clubmaster%20classic-nero/805289653653|반뿔테(Clubmaster)]], [[https://www.ray-ban.com/italy/occhiali-da-sole/RB2140%20UNISEX%20original%20wayfarer%20classic-nero/805289126577|뿔테(Wayfarer)]] 등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며 유행을 타지도 않아서 인기가 좋다.[* 다만 기본적으로, 렌즈를 [[유리]]로 만들기 때문에 무겁다. 심지어 그 [[렌즈]]의 크기도 장난아니게 크다. 특히나 에비에이터 상품.] 디자인도 예뻐서 뿔테류는 선글라스 렌즈를 빼고 안경알을 넣어 안경으로 쓰는 사람도 더러 보인다. 가끔 어른들이 선글라스를 굳이 레이밴제가 아니더라도 "라이방" 이라고 부를때가 있는데 이는 이 회사의 상호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영미권에서도 선글라스를 일컫는 고유명사 급으로 쓰인다. 렌즈 가장자리에 필기체로 쓰인 상호가 특징이다. 사실 이쪽은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인]], [[경호원]], [[운전기사]], [[조종사#s-2|비행기 조종사]] 들이 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경호원을 떠올리면 [[에르메네질도 제냐]] 지제냐 상품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