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거 (문단 편집) == 개요 == '''선거([[選]][[擧]], election)'''는 어떤 나라나 지역 등을 대표하는 자[* [[대통령]] 등 [[국가원수]] 또는 [[정부수반|행정수반]],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 등.], 어떤 조직·단체 또는 기관 등을 대표하는 자[* 각급 학교의 [[반장(학교)|반장]]이나 [[학생회장]], 이사장 및 조합장, 각종 협회 등의 [[회장]] 등.] 등을 [[국민]]([[시민]]) 또는 해당 조직·단체 또는 기관 등의 구성원이 스스로 의사표시('''[[투표]]''')를 하여 선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렇게 투표된 표들을 종합하여 셈하고 그 결과를 확정하는 것을 '''[[개표]]'''라고 한다. '''근현대[* 반면 고전기 헬라스(그리스)에서 민주정치란 곧 직접민주정치와 추첨민주정치를 뜻했고, 선거는 장군 등을 뽑을 때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비민주적 행위로 보았다. 풀라톤에 의하면 선거는 군주정 내지는 군주정과 민주정의 혼합(756e)이며, 그렇기에 “법률”에서 선거는 매우 긍정적인 통치제도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아리스토텔레스는 선거를 귀족정으로 보았다.(1293b)]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적인 것이자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또한, (민주적인 선거의 원칙들이 보장된다는 전제 아래) 남녀노소, 직업군 및 사회적 계급·계층 등의 차이를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며 정당한 선거로 인해 당선된 사람에게 높은 [[정통성]]을 부여한다. 따라서 민주주의가 기득권을 다스리는 힘을 주는 핵심적인 제도이기도 하다. [[투표]]와 선거는 서로 공유하는 부분이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지칭하는 범주가 다르다. 투표는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데 [[다수결]]로 하는 방법 중 하나를 말하는 것이고, 선거는 말 그대로 어떤 대표자를 뽑는 행위를 말한다. 굳이 따지자면 대체로 투표의 범주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표결의 대상은 꼭 대표자를 선출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장 [[국민투표]]나 [[주민투표]]의 경우, 이를 선거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그리고, 선거는 [[참정권|성인이라면 성별과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무제한으로 후보를 받아들이면서 출마할 자격이 주어진다.]] 당선을 위해서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이내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내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또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와 자유롭게 경쟁을 해서 많은 선택을 받고 득표를 해야만 당선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흔히 [[완전경쟁시장]]에 비유하기도 한다. 완전경쟁시장이라지만 좀 특이한데, 일반적인 시장은 돈의 평등성(빈자의 100원과 부자의 100원이 같다)에 기초하고 있지만 선거는 평등 선거(모든 유권자는 1표만 행사할 수 있다.)에 기반한다는 점이 크게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