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호(후조) (문단 편집) == 사후 == 석호의 공포정치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체제를 지키던 후조는 구심점이던 석호가 세상을 떠나자 얼마 못 가 홀라당 망해버렸다. 사실은 그의 아들들이 연달아 계승했지만 서로 죽이다가, 석호의 양손이자, [[한족]] 출신 장수 [[염량]]의 아들이었던 [[염민]]이 자신이 옹립했던 마지막 석씨 황제였던 석감을 찬탈하고 위나라를 세웠다. 이 [[염위]]는 곧 선비 [[모용부]]의 [[전연]]에게 멸망했다. 1년도 안 되어 석세-석준-석감-석지 이렇게 석호의 아들 4명이 줄줄이 황제를 했지만 모두 제 명을 살지 못했으며, 거기다가 석호의 자손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자멸했고 남은 자손들은 염민이 모두 몰살시켰다. 이는 나라를 말아먹은 석호의 잘못이자 포악한 정치를 한 [[업보]]였다. * [[석세]]: 재위 33일 만에 형 석준에게 폐위 + 살해 * [[석준]]: 재위 183일 만에 동생 석감에게 폐위 + 살해 * [[석감(후조)|석감]]: 재위 103일 만에 석호의 양자 [[염민|석민]]에게 폐위 + 살해 * [[석지]]: 염민이 매수한 부하 유현에게 [[암살]] + 나라 멸망 염민은 석감의 치세때 수도 업성에서 갈족 소탕전에 나서 석호의 남은 자손들과 갈족 200,000여 명을 학살했는데, 이때 눈이 들어가고 코가 높아서 갈족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이 있었다[* [[갈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갈족은 [[백인|코카소이드]]계 종족이었다.]. 그동안 석호의 공포정치 때문에 분노한 사람들은 갈족을 몰살시켰으나, 염민의 이민족 학살 정책은 반발을 일으키면서 결국 그는 불과 3년 만에 염위와 같이 종말을 맞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