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용산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l7225211999148.jpg|width=350]] || [[1993년]] <여보게 저승갈 때 뭐 가지고 가지> 라는 수필집을 출간해서 인기를 끌었다. 제목만 보면 [[법정(승려)|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연상시키지만 실상은 무소유와는 비교도 상당히 민망할 정도로 글 솜씨가 상당히 형편없고 횡설수설했다.[* 이 책에는 [[윤웅렬]]과 [[윤치호]]에 대한 야사도 실려 있다. 윤웅렬이 전생에 [[석왕사]]라는 [[절(불교)|절]]의 [[승려]]였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윤웅렬이 이를 진지하게 생각해서인지는 몰라도 그 아들인 윤치호는 [[감리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 휴양지 삼아 석왕사에 상당히 자주 들렀다.] 그럼에도 이 책이 150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지금은 망한 [[고려원]]이라는 출판사의 마케팅 능력과 그럴 듯하게 생긴 석용산의 외모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자 각지로 설법하러 다녔는데 설법 내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내 외모에 반해 호기심으로 전화했다간 큰 호통을 들을 것이야|신도들이 외모에 홀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 [[파일:external/www.burimbook.co.kr/1213358773RUntitled-16.jpg|width=350]] || 이후에도 <여보게 이 땅에 다시 오려나>, <나의 사랑 나의 방황 나의 종교>, <진짜 나와 가짜 나>, <어찌 삶이 반짝이는 별 빛일 수만 있으랴> 등 책을 참 많이도 찍어냈다. 심지어 오디오 에세이 같은 이상한 형태로도 돈을 벌었다. 시집 <허공꽃>이나 소설 <등신불>[* [[김동리]]의 소설 [[등신불]]과는 다른 작품으로, 석용산의 등신불은 상하 2권짜리인데, 김동리의 등신불은 1권도 부족한 단편소설임을 통해 간단히 구별 가능하다.]도 집필했다. 거기에 동년 10월 13일 KBS2 [[https://youtu.be/Ns-1EbEfQxs|조영남쇼]]에 가수 [[양희은]], 정치인 [[신순범]] 등과 함께 게스트로 같이 나올 당시 얼굴까지 들이대며 홍보하면서 일약 유명인이 되었다. 그 외에도 1994년 [[TV는 사랑을 싣고]], 1995년 10월 25일 MBC '이야기쇼 열린아침' 등지의 여러 TV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연예인 같은 [[인지도]]를 얻었다. 자신이 [[서울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부|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출신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