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사 (문단 편집) == 진로 == * 사회 진출 대부분은 이 즈음에서 학업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한다. 한편, 연예인이나 프로 운동선수 중에 [[입대]]를 연기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꽤 있다. 만 26세가 되는 해의 연말까지 입대 연기가 가능하기 때문.[* 반대로 여자 연예인은 병역 의무가 없기 때문에 석사 수료 이상의 학력 소유자가 드물다.] 이들 중에 정말로 학위를 위해 대학원에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평범한 20대 대학원생 대부분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대학원 생활을 1순위로 잡고 석박사 학위에 매달리지만, 연예인은 이미 사회의 한 부분에서 자리를 잡아 사회활동을 하기 때문에 학위에 별 관심 없고 필요성도 없으며, 자신의 연예 활동(=돈벌이)이 대학원 생활보다 1순위로 두기 때문에 사실상 군 입대 연기용으로 대학원에 등록한다고 봐야 한다.] 대부분이 군 입대를 합법적으로 연기하려는 수단으로 대학원에 학적을 두고 있다.[* 과거에 [[MC몽]]이 할 생각도 없는 7급 공무원 응시 준비를 핑계로 군 입대 연기를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 진학 사회로 나가지 않으면 보통 [[박사]]과정을 밟게 된다. 물론, 자신에게 해당 학문에 대한 소질과 의지가 별로 없다 싶으면 석사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도, 가족을 포함한 주변인들에게도, 자신의 담당 교수에게도 좋다. 당장 대학에 입학하기 이전 그 힘든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을 치루고 고등학교 때의 학업과는 비교가 안되게 어려운 학과 공부와 과제를 4년 동안 마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것도 고역인데, 그것 보다도 훨씬 더 과정이 어려운 석사 학위에까지 올라왔어도 충분히 열심히 한것이다. * 병역 만약 석사 졸업까지 본인이 미필인 경우에는, 병역에서 몇 가지 추가적인 선택지가 있다. 이공계를 비롯한 몇몇 분야의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전문연구요원]]에 지원해 3년간 기업체/연구소에서 일하거나 박사과정에서 5년을 보내는 것으로 병역을 퉁칠 수 있다. 그 외에 [[교수사관]], [[국방과학연구소]], 몇몇 군 연구소의 석사를 소지한 연구직 장교 등이 가능하다. 아니면 학사 이상이면 가능한 [[학사장교]] 지원도 많은 편이다. * 교수 과거에는 박사가 많지 않아 석사 출신 교수도 종종 있었으나 보통 [[교수]]로 임용되기를 원하는 사람의 경우는 [[박사]]까지 밟는 것이 정석이다. 물론 석사도 교수로 임용은 법적으로는 가능하다.[* 실제로 현대에 그나마 있는 석사출신 교수들은 현장경험, 업적 등 다른 능력이 박사 수준 혹은 그 이상이라 교수자리를 얻은거라 봐도 좋다. 이것 때문에 [[진중권]]도 논란이 되었지만, 진중권은 전공분야 교수가 아니라 교양학부 부교수였다.] 실제로 과거엔 석사 출신 교수들도 드문드문 있었고, 50년대에는 [[학사]]만으로 교수가 되곤 했다. [[경성제국대학#s-8.3|해방 후 경성대학의 교원 명단]] 항목으로.[* [[해방]] 후 [[경성제국대학]]의 [[일본인]] [[교수]]들이 다 본국으로 돌아가자 거의 대부분의 교수진이 공석이 되었고 그 자리는 이런식으로 학사 학위만 있는 [[조선인]]들로 채워졌다. 그만큼 당시 박사 학위가 희귀한 명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선 학력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박사조차도 넘쳐나서 아주 특수한 경우[* [[노벨상]] 수상자, [[기술사]] 취득자, 학문적 성과보다 실기가 훨씬 중요한 예체능계 교수(이마저도 분야에 따라 다르다.) 등]가 아니라면 대학 교수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박사]]가 필수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