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류 (문단 편집) == 기타 == [[가넷]]의 경우 [[석류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색이 닮아서인듯. 아기를 잡아먹는 '[[귀자모신]]'이란 나찰이 있었는데 부처가 그녀를 교화시키는 과정에서 인육이 먹고 싶으면 석류를 먹으라고 한 전설이 있다. 그래서 [[인육]]과 맛이 흡사하다는 [[괴담]]이 있다. 석류의 붉은 색을 [[피]]와 연관시킨 신화가 이집트에도 있다. [[이집트 신화]]에서 라가 자신에게 반항하는 인간을 벌하라고 [[세크메트]]를 보냈는데 피와 살육에 미쳐버린 [[세크메트]]가 사막까지 피로 물들일 정도로 학살을 해버렸고, 보다 못한 라가 인간들을 시켜 맥주와 석류를 섞은 것을 뿌리자 피로 착각한 세크메트가 그걸 마시고 취해 학살이 멈췄다는 내용. [[그리스 로마 신화]]에선 [[페르세포네]]가 이것을 먹어 여름(판본에 따라선 겨울)이 생겼다고 한다. 정확히는 '저승의 먹을거리'를 먹었기 때문. 석류가 아니라 물만 마셨더라도 얄짤없다. 그래서 [[데메테르]]와 [[하데스]]가 합의할 때 먹은 석류 개수의 달 만큼 저승에 남아있기로 했다. 페르세포네는 석류 4알(판본에 따라선 3알)을 먹었기 때문. 다른 곳과 달리 그리스에서는 불모의 계절이 여름이다. 사실 지중해권에서는 한국과 정 반대로 여름이 메마르고 건조하며, 겨울에 비나 눈이 오고 습하다. 농사도 때문에 가을에 밀을 심어서 봄에 추수하며, 여름에는 풀이 죄다 말라버려 황량한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사막과 구분되는 건 여름에 수확하는 [[올리브]], [[포도]], [[무화과]], 석류 등이 자라는 정도. 석류도 여름과일이다. || {{{#ffffff '''Pomegranate[br](#660c21)'''}}} || {{{#ffffff '''Pomegranate[br](#d44500)'''}}} || [[헥스 코드|웹 색상]]에서 석류색(pomegranate)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어두운 빨강이고 다른 하나는 주황색과 비슷하다. 꽂말은 원숙미, 어리석음. [[김석류]]라는 아나운서가 있는데 한자는 과일 석류와 전혀 다르다. 과일 석류는 [[石]][[榴]](돌 석, 석류나무 류)이며 김석류는 [[席]][[流]](앉을 석, 흐를 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