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가장(군림천하) (문단 편집) === 석곤(石鯤) === 검소한 생활로 유명한 석가장의 현 가주. 무공을 전혀 배우지 않았다. 석곤은 허름한 마의를 즐겨 입으며 반찬은 세 가지 이상 먹지 않는다고 알려졌다.전대 장주와 비슷하게 실권은 거의 전무한, 바지사장 급이지만 친구인 공치명과 더불어 그래도 나름대로 철혈홍안의 꼭두각시를 탈피하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거대한지 그 효과가 정말 미미한 듯. 그래도 결말 즈음땐 철혈홍안 측에 어느정도 꽤 아픈 카운터를 날리지 않을까. 네 명의 부인[* 이중 세 명의 부인은 무림문파 출신이며, 한 명 (석광호와 석지명의 어머니)만이 무림과 관계가 없다]과 12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들 십이지공자에겐 십이지+결점을 고치라는 점에서 결점과 반대되는 아호를 지어주었다. 진산월에게 차를 대접해주며 천룡궤를 구궁보의 모용단죽에게 운송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철혈홍안이 석곤에게 천룡궤를 밖으로 옮기라고 말했고, 석곤은 그것을 옮겨줄 상대로 진산월을 지정한 것이었다.[* 철혈홍안은 단지 천룡궤를 밖으로 옮기라고만 말했다고 한다.][*스포일러 사실 모용단죽이 아니라 모용단죽으로 변장한 조익현이었다. 덕분에 조익현에게 알아서 운송되며 덕분에 대라삼검을 모두 모았다. 석곤이나 철혈홍안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 다만 정작 받는 당사자인 조익현은 이를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군림천하/초절정고수]] 문서의 조익현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조익현의 숙원 중 하나는 이 천룡궤를 얻어 대라삼검을 완성시키는 것인데, 가만히 있어도 진산월이 자신에게 천룡궤를 가져다 줄 것임에도 불구하고 쾌의당 용왕 셋에, 서장 세력까지 모조리 다 끌여들여 개판을 만들면서까지 진산월에게서 그것을 갈취하려고 애를 썼다.]~~ 진산월이 찻 값이 너무 비싸다고 말한적이...~~ 공치명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자신은 이젠 너무 지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