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가모니 (문단 편집) === 관련 자료에 대하여 === 불경 가운데 가장 오래된 [[숫타니파타]]는 3장에서 석가모니의 일생에 대한 내용을 대략적으로 요약해서 서술하였다.[* 다만 8. 화살의 경(salla sutta)과 12. 두 가지 관찰의 경(dvayatanupassana sutta)은 부처의 일생보다는 가르침에 중점을 두었다. 화살의 경은 4장 1. 감각적 쾌락의 욕망의 경(kama sutta)을 부연설명한 듯한 내용이다. 두 가지 관찰의 경은 4장 11. 투쟁과 논쟁의 경(kalahavivada sutta)을 부연설명한 듯한 내용. 사성제와 12연기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숫타니파타에는 널리 알려진 석가모니 부처의 인생 속 장면 가운데 탄생 장면과 출가 수행 도중 빔비사라 왕을 만나고, 참선 도중 마라 파피야스의 유혹을 이겨낸 일화가 등장할 뿐 사문유관이나 열반 등은 언급이 없다.[* 수당대에 번역된 방광대장엄경(랄리타비스타라)이나 불본행집경도 비슷하게 석가모니의 출생과 출가 과정 그리고 깨달음에 이르는 순간까지가 그려져 있지 석가모니 부처의 열반은 다루지 않고 있다.] 또한 석가모니의 출가 이전의 삶이나 일생에 대해서는 숫타니파타 외에도 《[[아함경]]》 곳곳에 조각조각 등장한다. 일본의 불교학자 와타나베 쇼코(渡邊照宏, 1907∼1977)는 그의 저서 《불타 석가모니》(원제: 新釋尊傳)에서 "팔리어 성전(남전대장경)이나 한역 아함 등은 보통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석가모니를 설명하려는 경향이 짙다." 하며 '''어느 특정한 교파의 경전에 없다고 그 예화를 후세의 첨가나 창작이라고 단정해 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였다. 석가모니 부처 한 사람의 인생에 초점을 맞춰 책을 저술한 것은 석가모니 입멸 6백 년 뒤인 기원후 1~2세기 마명보살(馬鳴菩薩)[* 산스크리트어 이름은 아슈와고샤(Aśvaghoṣa)이다. 그가 태어날 때에 그리고 그가 설법을 행했을 때에 이를 들은 말들이 모두 울었다고 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 데바와 [[나가르주나|용수]], 그리고 동수(쿠마라라타)와 함께 '일출논사(日出論師)'라고 불린다.]이 지은 《불소행찬(佛所行讚)》이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며, [[198년]] [[후한]](後漢)의 축대력(竺大力) · 강맹상(康孟詳)이 번역한 《수행본기경(修行本起經)》, 4세기 중국 [[유송]]의 학승 보운이 번역한 총 7권 31품의 불본행경(佛本行經)과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444년]]에서 [[453년]] 사이에 총 4권으로 번역한 《과거현재인과경》, [[수나라|수]]의 사나굴다(闍那堀多, 523~600)[* 산스크리트어 이름은 즈나냐굽따Jñānagupta이다.]가 번역한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 [[당나라|당]]의 지바하라(地婆訶羅)[* 마찬가지로 산스크리트어 이름을 음차한 것으로 훈독해서 일조(日照)라고 부르기도 한다.]가 [[683년]]에 번역한 《방광대장엄경(方廣大莊嚴經)》 등이 있다. 한국에는 대중도서로 일본의 불교학자 와타나베 쇼코가 쓴 《불타 석가모니》와 [[법륜(승려)|법륜]] 비구가 쓴 《인간 붓다 - 그 위대한 삶과 사상》이 가장 널리 알려졌는데, 와타나베의 저서는 유명한 [[법정(승려)|법정]] 비구가 번역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에서 따로 《부처님의 생애》라는 제목으로 2010년에 대중용 서적을 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