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현고등학교 (문단 편집) === 일과 === 8시에 등교하여 의무적으로 한시간 자습을 한다. 화요일은 6교시 월수목금은 7교시로 진행된다. 금요일 5~7교시는 창체로 고정이며 한 달에 한 번씩 동아리가 진행된다. 이후는 저녁식사와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 90년대 서현고에 시험 봐서 입학하던 시절에는 야자에 참여를 안 하면 내신에서 불이익을 줘서 신문에 나올 정도로 야자를 하며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협동하는 문화였다. 서현고등학교의 교훈인 '''성실, 협동'''도 맥락을 같이한다. 이후 2000년대 엘리트주의가 팽배해지자 부모의 재력과 학생의 재능에 따라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먹고 먹히는 무한경쟁의 야자자유 문화가 확산되었다. 고교 평준화 이후에도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서현고인 만큼 평준화 교육에 반대하며 특출난 상위권을 위한 전문인재양성 교육을 추구하는 엘리트주의 문화가 강해졌다. 서현고는 평범함을 거부하며 평범한 중위권 학생들의 무덤이라 불힌다. 맞춤식 엘리트 교육만 집중하여 의학·과학분야 스페셜리스트에게만 좋은 학교다. 평범한 학생들을 위한 보편적이고 획일적인 야간자율학습에는 관심이 없고 중위권은 과감히 포기하는 문화다. 이런 문화와 더불어 복장 검사는 엄격하게 하여 중위권 학생들은이 물흐리지 않고 조용히 내신만 깔아줘서 상위권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가도록 공동체를 위한 희생만을 강요했다. 이처럼 야간자율학습 관리부실은 많은 문제를 유발했다. 자기주도 학습습관이 미흡한 중위권은 서현고 진학 후 낭패를 봤고 자퇴도 많았다. 평범한 학생들은 집에다 야자한다고 말해두고 오락실에 가서 갱생 불가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분당 고교생 실종 사건]] 이후 학생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학부모들이 강력하게 요청함에 따라 자습 관리가 철저해지고 있다. 부실했던 서현고의 자습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고 자습문화를 강화하여 믿고 학생을 맡길 수 있는 학교로 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등교시간이 8시로 당겨지며 선택이던 아침자습이 모두가 의무적으로 아침자습을 한 뒤에 1교시를 시작한다. 야간자습도 교내활동이 아니면 어떠한 사유로도 야간자습의 불참사유로 허용되지 않는다. 방학중에도 9시 부터 4시 반까지 자습을 진행한다. 또한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학생들이 위험한 서현역에 나가서 밥을 먹지 않을 수 있도록 석식 도입을 요청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다행하게도 서현고등학교 교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유명한 [[단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보호 포상을 받을 정도로 언제나 학생들의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