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해안고속도로 (문단 편집) === [[서해대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서해대교)] [[당진시]]와 [[평택시]] 사이에 있는 [[서해대교]]는 [[평택·당진항|당진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높게 설계되어서 웅장한 위용과 장관으로 유명하다. 또 이 다리의 아래에 있는 [[행담도]]라는 섬에 [[고속도로 휴게소|휴게소]]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서해대교]]는 [[안개]]가 매우 심한 구간이며, 상술한 이유처럼 교량 높이가 높은 만큼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긴 구간의 오르막길 때문에 주말이면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정체가 많다. 2006년에는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치는 대형참사가 발생했는데, 사고 차량이 워낙 많은 데다 사고 원인이 상당히 복합적으로 얽힌 탓에 국내 상해보험 역사상 사고 처리가 가장 복잡했던 사례였다고 한다. 안개와 바람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매우 크며 이미 대형사고가 발생한 전적도 있기 때문에 [[서해대교]] 전 구간을 포함한 약 9㎞ 구간에서 양방향 구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부터 기존 [[송악IC|송악 나들목]]까지만 이어졌던 구간단속을 연장하여 [[당진IC|당진 나들목]]까지 18.8㎞에 달하는 장거리 [[구간단속]]을 시행 중이기 때문에, 예년처럼 과속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해당 구간에 진입할 때 현재 속도를 측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이상한 우편물을 받기 싫으면 제한 속도 110㎞/h를 준수하자. [[행담도휴게소]]에서 쉬었다 가면 구간단속에 안 걸린다는 얘기가 있는데, 단속 구간 진입과 진출에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여 평균 속도를 재는 구간단속의 원리상 사실이 맞다. 왜냐하면 단속 구간 내에 행담도휴게소가 있어서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놀아도 구간을 주파하는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이며, 추가로 하행 방향의 경우 단속카메라 출구 부근 바로 몆백m 전에 졸음 쉼터까지 있다. 그러나 경찰의 불시 단속에는 얄짤없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과속은 금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