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피드 (문단 편집) === 시궁쥐 시즌 1 === [include(틀:스포일러)] ||<-5> {{{#ffffff 시궁쥐팀}}} {{{#ffffff '''지역별 최종 보스'''}}} || || {{{-1 고철처리장/갯바위 마을}}} ||<|2> → || '''{{{-1 재해복구본부 / 국제공항}}}''' ||<|2> → || {{{-1 사냥꾼의 밤}}} || || [[섬의 주인]][br][[전우치(클로저스)|전우치]] || '''[[서피드]]''' || [[쿠르마(클로저스)|스포일러]] || || [[파일:아라_클로저스.png|width=350]] || > '''[[아라(클로저스)|소녀]]는 원했다.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이 영원히 행복하기를.''' > '''아픔없는 세계에서 자유로이 살아가기를 소망했다.''' > ---- > '''서피드가 느꼈던 애정''' 시궁쥐 팀의 스토리에서 밝혀진 서피드의 숙주는 갯바위팀의 소녀인 '''[[아라(클로저스)|아라]]'''였다.[* 스토리 상으로 확실하게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아라와 서피드의 성우가 같고 아라가 아이돌에 심취해 있었으며, 이면극장의 스토리도 경험하면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장비 아이템인 '서피드가 느꼈던 애정'에서도 이 사실이 암시된다. 물론 이를 알 수 없는 시궁쥐팀은 쓰레기섬의 (아라 포함) 아이들이 서피드에게 먹혔다고 생각하고 있고, 서피드의 숙주가 아라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쓰레기섬의 어린 난민 아이 중 하나로, 쓰레기섬의 관리자이자 교단측의 일원인 전우치에게 세뇌당해 '''파리왕의 자식인 서피드의 모태가 되버린 것'''. 더군다나 아라와 같이 납치된 쓰레기섬의 다른 아이들은 '''서피드를 성장시키는 먹이로 쓰였다.'''[* 스토리 상에서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서피드의 이름의 유래가 된 [[꽃등에]]는 유체일때 '''육식'''을 한다.] 시궁쥐 팀은 뒤늦게 납치당한 아이들을 되찾으려고 전우치를 쫓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아라는 차원종의 고치 안에서 서피드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맵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교향곡 제9번(베토벤)|교향곡 제9번]]의 [[환희의 송가]]를 부르는 [[전우치(클로저스)|전우치]]와 마지막 스테이지에 있는 [[네가 왜 거기서 나와|차원종의 알을 부수자 등장하는 서피드의 모습이 가장 압권]]. 아라는 쓰레기 섬에서 나와 TV 속의 아이돌을 보고 동경하는 마음을 품었는데 정황상 서피드의 아이돌 흉내는 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알에서 태어난 차원종은 자신의 탄생에 기뻐하는 전우치를 매니저라고 판단하고 스스로를 '''서피드'''라고 소개한다.[* 차원종 중 애더 남매, 그레모리, D백작을 제외하면 어떤 차원종도 인간 기준의 인식명으로 불렸지, 스스로 이름을 짓는 경우는 없었다. 애초에 다른 차원종들은 본명이 따로 있어도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으며 애더 남매나 D백작도 따지고 보면 차원종으로서의 본명은 아니다. 그럼에도 인간을 대등한 적수로 본 파리왕은 인간의 언어로 자신의 자식들에게 이름을 부여했다고 한다.] 또 자신을 방해하는 시궁쥐 팀을 안티팬이라고 인식한다.[* 다만 [[김철수(클로저스)|철수]]는 전우치의 영향으로 '''라이벌'''로 인식한다.] 파리왕이 인류 차원을 침공하려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자식이자 '''고위급 차원종'''인데도 불구하고, '''내부차원에서 태어났기에 차원압력을 아예 받지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뜩이나 외부 차원에서 침공해오는 차원종을 인류가 격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차원종이 내부차원에서 받는 차원압력으로 제 실력을 낼 수 없었던 덕인데, 서피드는 이 차원압력 자체를 받지 않기에 온전하게 모든 힘을 휘두를 수 있다. 서피드의 힘 자체도 군단장 급인 S급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 바로 아래인 A급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피드가 탄생하면서 일대의 위상변곡률이 극도로 치솟다 못해 임계 직전에 다다랐고 구로 일대의 모든 클로저들이 투입되어 간신히 진정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그나마도 시궁쥐 팀과 처음 마주 했을 때 자그마한 차원문들을 열어 하위의 차원종들을 불러내고, 그와 동시에 근처 일대의 모든 차원종들이 광분 상태로 들어갔었다. 그래서 인게임 상에서도 시궁쥐 팀도 서피드를 처음으로 마주했을 때, 서피드가 열었던 작은 차원문으로 여러 하위의 스컬 타입의 차원종들이 나온 것을 보았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쓰레기섬의 아이들을 모두 잡아먹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서피드가 태어나기 전 고치 속에서 죄다 먹어치웠다. 정작 서피드 본인은 아이돌이니까 식단 관리를 해야한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 사실을 듣고 저수지나 쓰레기섬의 다른 사람들은 자기들이 사료로 키워진 것이냐며 격하게 분노했고, 전우치와 서피드를 죽여버리기로 다짐한다. 태어난 직후부터 시궁쥐 팀을 볼때마다 안티팬들이 저렇게나 우글우글거리냐며 아주 그냥 제대로 학을 떼듯이 질려하고, 안티팬들이 --고작 5명-- 많은데 한 명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느냐 전우치에게 광기가 서린 목소리로 말할 정도로 불쾌해한다. 공항에서의 1분대와의 최종결전 전투에서[* 공식 스토리상 1분대하고만 싸웠다. 루시 스토리에서는 철수를 믿을 수 없다는 루시의 의견을 반영해서 미래와 은하가 팀을 짜서 서피드를 상대했다. 스토리의 개연성만 같을 뿐이지, 대립하는 방식은 다른 평행세계같은 스토리다.] 방심한 틈을 타 치명상[* 미래가 스스로가 잡힌 틈을 타 그림자를 이용해 배후에서 낫으로 배를 관통통하고, 철수가 서피드의 상처에 총구를 박고 무작정 연발했다.]을 입혔음에도 별로 아파하지도 않았고, 그냥 배에 구멍이 뚫렸다는 식으로 아랑곳하지 않았다.[* 작중에서 주요인물들이 이를 보고 다 당황하는 묘사를 넣어 강조하는데, 어쩌면 서피드에게 아직 숨겨진 사실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 차원종들도 생명체인만큼 보통 복부가 급소임에도 불구하고 서피드는 멀쩡하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상당히 이질적임을 알 수 있다. 곤충형 차원종이라 그런 것은 아닌가 싶지만 이후 나오는 부산의 곤충형 차원종들은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직후 미래가 다시는 반격을 못하도록 낫을 쥘 수 없게 팔을 아작내고, 철수에게는 관통상을 입힌 다음 잡아먹으려 시도하지만 카밀라를 통해 전력을 복구한 리버스휠의 주포 사격[* 이전까지는 동력 부족으로 한 번 발사하면 리버스 휠이 셧다운될 수 있어 사용하지 못했다. 이 동력 문제를 카밀라가 만들어 낸 막대한 전력으로 보충한 것. 다만 주포의 내구도 문제로 연사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에 일시적으로 후퇴, 의상이 타버리는 정도의 피해만 입은 후 다시 시궁쥐팀을 추격하였다.[* 이것만으로도 효과 만점이었다. 자기 무대 의상이 타버려서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다거나, 아니면 자기 몸이나 얼굴에 약간 상처 입은 것 가지고 절규하듯이 괴성같은 비명을 지르며 진심으로 분노했다. 식단을 관리한다며 더러운 냄새가 난다며 먹기 싫어했던 시궁쥐팀을 억지로라도 먹을 각오를 내비칠 정도로.] 더구나 오세린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더럽히고 아이돌로서의 모욕감을 준 시궁쥐팀에게 어마어마한 분노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한다. 어딜 가든 따라와서 전부 다 죽여버리려고 한다고. 오세린이 민수현에게 서피드와의 전투에서 심한 상처를 입은 시궁쥐 팀을 치료할 병원을 수배해달라 했지만, 오세린은 서피드의 광기가 섞인 악의와 살기가 서린 분노를 감지하고 어디를 가던 곧바로 서피드가 추격해와서 시궁쥐 팀을 죽이는 것은 몰론 시궁쥐 팀이 있는 지역 일대를 초토화시킬 것이 불보듯 뻔해 급히 병원수배를 취소하고, 리버스 휠을 최고속도로 타고가도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가 캐롤리엘이 한가지 묘안을 내어 리버스 휠의 최고 속도로 현재 김유정이 치료를 받고 있는 독일의 사냥터지기 성으로 이동해 시궁쥐 팀을 치료할 겸, 김유정의 상태를 확인할 겸, 서피드를 따돌려보기로 한다.[* 이때 당시 나머지 3팀은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에 도착한 상태였다. 공항으로 향할 당시 이미 부산에 있었던 상태.] 그리고 시궁쥐 팀을 놓치고, 제대로 분노했는지 자신을 토벌하러 온 정예 베테랑 클로저 팀을 모조리 전멸시키고 병대에도 큰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유하나와 카밀라는 소수의 대원들과 함께 목숨을 건졌으며, 구로로 도주해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추려고 했었다. 하지만 직후 바로 나타난 로렐라이의 노랫소리 때문에 그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고, 마침 파견온 검은양 팀, 늑대개 팀, 사냥터지기 팀, 시궁쥐 팀 덕에 살아남는다.]. 자신을 방해하던 요소를 모조리 전멸시키고 바로 그들을 쫒아서 초스피드로 독일로 날아가고 있었지만, 추격 도중 갑자기 정지하더니 어째서인지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센텀시티에서 일어나던 테임플라이들의 부화 때문이었다. 동족의 집단 부화로 하이브 마인드가 가동되기 시작하자, 파리왕의 예정에 따라 부산으로 향한 것. 이를 확실히 알아차린 자는 오로지 김재리뿐이었다. 파리왕의 3자식이 한자리에 모이면 파리왕의 내부차원 강림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 또한 감지하고, 어떻게든 무스카를 막고 김유정의 안에 있는 데르마토비아도 처리하려고 했었다.] 부산으로 진로를 바꿔 언터처블 사태가 막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부산 상공에 갑자기 출현한 것이었다.[* 앨리스가 민수현과 오세린이 작성한 서피드에 대한 보고서를 보고 위성 위치추적으로 관측한 결과, 서피드는 독일로 날아가던 중이었다고 한다. 시궁쥐 팀을 죽이려고 쫒아갔던 건 확실한 듯.] 반금련은 자신에게 연락한 저수지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오세린은 서둘러 의식불명의 상태인 김유정을 데리고 시궁쥐팀과 함께 부산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