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프라이시아 (문단 편집) === [[타임 어택]] === [[http://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6684504&search.menuid=18&search.boardtype=L|타임어택 게시판]] 게임을 하드코어하게 즐기는 유저들에 의해서 보스를 빠르게 잡는 타임어택 붐이 불었다. 공식카페에 따로 게시판이 신설될 만큼 인기 컨텐츠였으며, 초 하드코어 타임어택과 같이 말 그대로 '''평균레벨 10 이하''' 타임어택 목록이 존재해 말 그대로 하드코어의 진수를 보여준다(초하드TA로 검색하면 목록이 뜬다). 위의 악명높은 맨티코어를 평균 레벨 39에 때려잡은 것도 이 게시판의 영상이다. 사실 초하드 정도라면 타임어택보다는 오히려 저레벨 플레이 공략 영상에 가깝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타임어택 게시판은 별로 흥하지 못했는데, 이는 서프라이시아의 전투 밸런스 특성상 다이나믹한 전투를 보여주기 힘들기 때문이다. 서프라이시아의 특성을 보자면, 캐릭터마다 아주 특별한 어떤 특수 기술을 갖고 있다거나 특정 장비가 활용에 따라 괴상한 활용도를 보이는 [[파이널 판타지]] 5, 6 같은 진행이 아니라, 오히려 [[드래곤 퀘스트]]에 가깝게, 스킬과 장비가 기본에 충실하게 강화되는 식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알겠지만 같은 직업의 캐릭터라면(예: 서낀-쮸봉) 사용하는 버프와 고유 특수기 몇 개, 그리고 기술의 속성을 제외하면 '''능력치까지도''' 완전히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덕에 캐릭터간의 밸런스는 상당히 잘 맞게 되었지만, 역으로 이 탓에 캐릭터간의 개성이 죽어버려서 특이한 변칙 플레이를 행할 기회가 거의 없다. 이는 서프라이시아의 제작자가 다이나믹한 플레이보다 안정적인 밸런스를 중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위에서 예를 든 FF5, FF6만 봐도 알겠지만, 이들은 각종 게임 요소를 화려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덕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놀라운 저레벨 공략을 시전할 수 있다. 그것도 단순히 운에 의존하는 방법이 아니라 게임의 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매우 높은 성공률이 보장된다. 다만 그러한 요소들 중 1가지라도 일반적인 플레이에 적용하는 순간 게임 밸런스가 '''한순간에 완전히 박살난다.''' 대표적인 예시로 FF5의 직업 '약사'가 있다. 저레벨이고 보스 공략이고 게임의 모든 요소가 아무 의미도 없어진다. 그래서 다이나믹 중시와 밸런스 중시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를 논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할 수 있겠다.다이나믹과 밸런스 를 적절히 섞자라는 이상적인 방법이 있지만 이건 말그대로 이상적인거고 어느 게임이든 게임 제작자들이 괜히 추가 패치를 몇 십번이고 내는 것이 아니다. 제작자들끼리 플레이했을때는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유저들이 허점을 파고들어 이상한 방식으로 쓴다던지,[* 지금 당장 서프라이시아에서도 강강수월래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이 못깨는 적까지 깨버리게 되자 결국 하향패치를 하게 되었다.] 의외에 변수가 생긴다던지 1인 창작게임에게 바랄 수준은 아니다.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최적의 파티 조합이 모두 발견된 상태에서의 타임어택은 손 빠르기와 크리티컬 횟수에 의해 클리어 시간이 결판나는 형태가 되었고, 초 하드코어 영상이라고 해도 의외의 전략을 통해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대부분이 속성 내성 장비 도배하고 약점 공략하면서 꾸준히 회복하는 일반적인 진행과 다를 바 없는 진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영상을 시청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그런 까닭에 오래 부흥하지 못하고 금방 가라앉았다. 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말하자면 서프라이시아는 타임어택 경쟁에 적합하지 않은 게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실제로 저 정도 레벨로 스토리를 진행한다가 잔챙이들에게 걸리면 '''한두 방'''에 뻗기 때문에 적을 만날 때마다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하고, 보스의 웬만한 공격에 맞으면 한 방에 전멸해버리는 등, 저 정도로 낮은 레벨대에 보스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매우 고역이기 때문에 기록으로서의 가치는 있는 듯(...). 1.13 패치 공개뒤 얼마뒤 추가 보스를 신속하게 잡는 영상이 올라왔다. 20분 ~ 30분 걸리는 히든보스까지 [[http://cafe.naver.com/surprisia2008/14494|경악할 속도]]로 잡았다(..) 다만 1.13 패치가 공개되고 보스가 다 잡힌 이후에는 큰 활동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