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포터즈 (문단 편집) === 특징 === 사실 '서포터즈≠일반 관중'의 개념이 아닌 '서포터즈 ⊂ 일반 관중'의 개념이다. 서포터즈 역시 티켓을 구매하여 정당하게 경기장에 입장한 모두가 똑같은 팬일 뿐이다. 가끔 서포터즈가 원팀으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서포터즈가 팀에 의해 특혜를 받는다고는 보기 힘들다. 서포터즈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나 [[이탈리아]]같은 곳에서는 골대 뒤 특정 스탠드를 오직 서포터즈 전용으로 지정하여 서포터즈 회원권 번호가 없으면 예매조차 못하게 하거나[* 대표적으로 [[올랭피크 리옹]]이 그렇다.] 콜리더를 위한 오르내릴수 있는 전용 공간[* 벽화 작업이나 건물 외벽정비때 볼수 있는 기계를 생각하면 된다.] 제공등의 혜택을 주는 경우가 잦은데 K리그에서는 과거 극소수 귀빈석을 제외하면 모든 자리에 대한 예매가 그냥 열려있는데다, 서포터즈들이 주로 사용하는 골대 뒤 좌석들의 경우에도 완전한 선착순 입장이라 앞서 가서 배너 먼저 내걸고, 자리 먼저 잡으려고 서포터즈들이 줄서서 입장만 기다리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2020년대 들어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예매 문화가 정착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K리그에도 다시 관심이 일어 덩달아 응원석에서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결과, 경기 전 온라인 사전 예매시 일반석보다 먼저 응원석이 매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덕분에 일부 구단 서포터즈의 현장팀이 원정 경기시 예매 실패로 인한 좌석 선점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서포터즈 가입의 난이도는 소모임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느 곳은 그냥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현장에서 만나면 끝인 곳이 있는 반면, 특정한 연령층이나 응원강도, 성향등에 따라 신청을 가려받는 곳도 있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할수 있다. 소모임마다 자신들의 문양이나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머플러, 후드티 등 상품을 주문제작해 경기중 유니폼 대신 입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다. 경기장 내에서 돋보이기 위해 일부러 응원팀의 유니폼 색깔과 대비가 잘되는 색의 옷을 입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 Ex : 검은색 유니폼을 입는 팀을 하얀색 단체티셔츠를 입은 소모임이 응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