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지 (문단 편집) == 어록 == >'''나는 단지 진정한 음악인이 되고 싶고, 또 그렇게 평가받고 싶다. 음악인은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것이 가장 큰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 >98년 서면 인터뷰 中 >'''내게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새로운 음악, 또는 가장자리에 서 있는 음악이다. 열정 없이는 안되는 작업이다. 누구나 듣기 좋은 음악을 굳이 내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의도하지 않아도 음악을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대중성에 대해 특별히 고민하지는 않지만 명곡은 대중성도 갖추고 있다고 늘 생각한다.''' >---- >2000년 인터뷰 中 >'''가끔씩 두려울 때도 있다. 나라고 왜 맨날 부딪히고 싸우고 싶겠는가. 그런데 그렇게 웅크리고 있으면 사실 더 겁이 난다. 흔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두려움과 용기는 종이 한 장 차이다. 뭔가를 하려고 확 깨뜨리는 게 아니라 그래, 한번 해보자! 하고 일어서는 순간, 이미 그 순간에 두려움은 용기가 되어있을 것이다 굳이 의지와 열정이다… 그런걸 내세우지 않아도 된다. 그냥 걸어나가는 것이다. 뒤돌아본들 얻을 게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앞으로 걸어나갈 수 밖에.''' >---- >2002.7.18 사서함 中 >'''좋은 음악, 나쁜 음악, 수준 높은 음악, 수준 낮은 음악 등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음악은 음학이 아닌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이 듣고 느낀 그대로가 그 음악의 정의이며 가치일 것이다. 나 스스로는 음악을 포함한 나의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한 가지에 고정돼있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음악과 사람의 감성은 계속 변화한다. 앞으로도 어떤 음악을 만들게 될지 장담할 수 없으나 진정으로 나의 감성이 끌리는 솔직한 나의 음악으로 완성해보고 싶을뿐이다.''' >---- >2004년 3월 4일, 스포츠투데이, 〈서태지 인터뷰 50문 50답〉 中 >'''불행할 때가 있어도 행복해야 해요. 정 불행하다 느껴지면 모든 것을 제로로 돌려버리고, 리셋버튼을 누르고 다시 시작하면 돼요.''' >---- >2004 제로투어 익산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