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진혁 (문단 편집) ==== 쟁점 ==== 첫째. JD Gaming과 카나비가 연락을 주고 받은 것에 대해 템퍼링으로 볼 수 있느냐. 김대호 전 감독은 구체적으로 협상을 한 내용이 없으므로 템퍼링이 아니라고 말했으나, 현재 라이엇 규정 상으론 팀 소속으로 계약 중인 선수는 직접 다른 팀과 영입 논의를 할 수 없다고 되어있다. 이에 관해 라이엇 코리아는 조사결과, 당시 JDG는 이미 서진혁 선수 이적에 관하여 그리핀과 어느 정도 협의를 하였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또한 이후 JDG가 그러한 협의 사실을 서진혁 선수에게 언급하였고, 서진혁 선수의 입장에서 이를 그리핀의 동의라고 생각했을 것이기에 LCK 및 LPL 운영위원회는 서진혁 선수 및 JDG가 탬퍼링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둘째. 현재 LCK 규정에는 로스터에 포함된 1명의 선수만을 임대보낼 수 있으나, 래더 [[신형섭]] 선수를 이미 [[Flash Wolves/리그 오브 레전드|FW]]에 임대 보낸 상태이므로 카나비는 임대 이적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 점은 고용준 기자가 말하길 LPL에는 임대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임대라는 말을 쓸 수가 없다고 한 걸로 보아, 행정상으로는 이적이지만 계약 내용은 임대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JD Gaming이 카나비에게 접촉한 시기엔 JD Gaming 소속이었으므로 템퍼링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으나, 라이엇에서는 리그에서 공인한 계약 관계에 있는 선수가 타 구단과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금지하므로 어떤 식으로 계약이 되었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셋째. 이적에 있어 횡령, 규정 위반 등이 있진 않았는가. 현재 라이엇에서는 선수 계약 기간을 최대 3년으로 정해두고 있으나, 카나비의 경우 5년 계약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규정 위반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으나, 이 부분은 임대 2년에 이적 3년으로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910171251243952b78bb58252_27|기사]]. 그리고 카나비를 이적시키고 받은 10억의 행방 역시 중요한 문제인데, 김대호 전 감독은 이적료가 전부 조규남 대표의 주머니로 들어갔다고 말했으므로 이적료 횡령을 의심해 볼 수 있으나, 이 점은 여러 가지로 불명확한 점이 많다. 우선, 김대호 전 감독이 말한 조규남 주머니 = 그리핀이라고 가정한다면 이적료는 당연히 이쪽으로 들어가야 하며, 무엇보다 조 대표가 이적료를 어디에 사용했는지가 밝혀진 게 없으므로 현재로썬 횡령 쪽은 심증밖에 없는 셈이다. 그러나 다른 시각도 있다 그리핀의 시초는 시드권을 가지고 있던 선수단을 조규남이 스폰 및 투자 연습실 등등 그리핀 "대표" 자리에 오르기 전 구단 운영 부분의 대부분을 조규남 대표가 진행했다. 이로 인해 스틸에잇 및 투자자들한테 인수될 때도 지분 일정 부분(30%)을 들고 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정식적으로 그리핀 대표가 되고 난 이후에는 프론트가 없는 그리핀 특성상 대부분의 운영을 조규남 감독이 했고, 스틸에잇 및 투자자들은 구단 운영에 간섭한 적이 없다. 만약 카나비 선수의 임대 및 이적료 등을 구단 내에 투자하지 않고 잉여 자금으로 배당금 잔치를 했으면, 횡령이 아니더라도 선수의 미래를 팔아 배당금을 챙겼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https://blog.naver.com/lawfirmhaemil/221681406601|횡령 관련 변호사의 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