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진혁 (문단 편집) ==== 사건 진행 ==== 2019년 10월 16일, 김대호 전 감독이 자신의 방송에서 '''"카나비의 징동 이적이 사실은 그리핀 프런트의 농간이었다"'''는 초대형 핵폭탄을 터뜨렸다. JD Gaming에 임대 상태였던 카나비는 휴가 기간에 한국에 귀국했다고 한다. 한국에 있을 때, JD Gaming 측에서 카나비에게 이적료 10억, 연봉 2억에 계약 기간 5년을 제안했다. 카나비는 5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해서 "생각해보겠다"는 답변을 한 뒤 추가로 연락을 주고받은 내용은 없었으나, 바로 다음날 [[조규남]] 대표가 카나비에게 "어제 JD Gaming과 연락한 사실을 안다. 팀 사무국과 연락을 거치지 않은 템퍼링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너는 더 이상 프로를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자기가 최대한 수습해볼 테니 일단 집에서 쉬고 있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뒤, 조규남 대표가 카나비에게 연락해서 이적을 해야 되는데 3년과 5년 중에 선택하라는 말을 했고, 카나비는 1년을 원했지만 그게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여서 3년을 택했다. 하지만 조규남 대표는 3년은 안 되고 최소 4년은 해야 된다더니 또 한 번 말을 번복하여 5년으로 바뀌어버리면서, 카나비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JD Gaming이 처음 제안했던 이적료 10억에 연봉 2억, 계약 기간 5년의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