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진혁 (문단 편집) ==== 논란 이후 ==== 스틸에잇은 10월 20일 공식적으로 '''카나비가 그리핀 소속'''임을 밝히며, 징동 게이밍과는 1년 반 임대 계약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김대호 감독이 언급한 이적료는 애초에 이적 계약 자체를 하지 않았고, 1년 반 임대에 따른 임대료만 받았다고 발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36546|그리핀의 공식 발표 내용]]. 그렇지만 발표 내용에 의하면 래더의 임대와 카나비의 임대 기간이 6개월 가량 겹치게 되는데, 이는 임대 인원을 팀 당 1인으로 규정한 LCK의 규정과 대치되는 부분이 있으며, 뭣보다 그리핀은 이적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카나비 본인은 징동과의 계약서에 이미 사인을 한 상태라고 한다. 즉 그리핀이 계약서를 파기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하나를 까고 해명을 들어보면 더 까게 되고... 점입가경이다~~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OI7gh5qFL-EJ:https://www.veatlaw.kr/main/board_detail/213+&cd=1&hl=ko&ct=clnk%E2%89%B7=kr|그리핀 소속이 아닌 징동 소속이라는 법무법인 자문]]. 이 부분은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하다. 10월 24일 스틸에잇은 '카나비' 서진혁 선수를 FA로 풀어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252019|#]] 그러나 논의 과정에서 스틸에잇측 관계자가 "이러면 앞으로 중국과 어떻게 일을 하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나, ~~이게 지금 할 말이냐?~~[* 지금 상황으로 초래한 주체가 선수가 아니라 바로 본인들, 구단측인 이상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한국 선수가 중국에 가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은 일이 더 많다"는 반박이 나왔고, 스틸에잇측 관계자는 "선수들이 약속된 것들을 못 받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준비를 해줬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약속뿐이었고, 실제로 11월 중순까지 카나비의 FA 공시는 진행되지 않았다. 그리핀 조규남 대표 인터뷰에서 서진혁 선수 측에서 FA 계약서에 날인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 FA로 풀린다고 말은 하지만 상호합의하에 방출 형태로 계약을 종료하는 것인 만큼, 상호간의 합의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그리핀측에서 2차적으로 서진혁 선수를 협박한 것이 드러났기에, 합의서 자체 내용이 찜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추측할 수 있다. 11월 20일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83677|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하루만인 21일에 11만명을 돌파했으며, 어머니 인터뷰가 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ll8861&logNo=221715313451|정리글]]. 11월 27일 그리핀 사태에 대한 라이엇 코리아의 2차 후속 조치에서 완전하게 FA로 풀려났음이 공시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37712|#]] 이렇게 카나비는 노예 계약을 청산하고 완전히 스틸에잇과 연을 끊었다. 이후 은인인 씨맥을 따라 DRX로 간다는 예상이 많았었지만, 결국 강력한 구애와 러브콜을 보낸 징동 게이밍과 재계약을 하였다. 이번엔 계약 조건도 더 좋아졌으며, 기간도 1년이라고 한다.[* 사실 서진혁 선수 본인은 징동을 좋아했으면 좋아했지 싫어하지는 않았다. 징동 역시 클리드의 이적 이후 정글러 가뭄에 시달려오던 팀이라 카나비에게 충분히 정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카나비 입장에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음에도 노예처럼 스틸에잇에 묶여있다보니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 고통스러웠을 뿐. 그 족쇄가 사라진 이상 달리 걸릴만한 이유는 없었던 것.] 후에, 국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대호 감독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992920&code=61162011&cp=nv|#]]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265138|#]] 이 사건 이후 진행된 2020 LPL 스프링에서 카나비는 정규 시즌 MVP를 차지하고, 징동은 정규 시즌 2위와 창단 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징동이 일개 개인에 불과한 카나비에게 계약 조건까지 선수 개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좋게 맞춰주고, 저자세로 나서서 자신들의 잘못을 구단주도 아닌 '''스폰서 사장'''이 직접 고개 숙여 사과하고, 아예 한식 요리사까지 고용해가며 절박하게 매달린 이유가 드러난 셈이다. 그런데 2020년 9월 14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08660&code=61162011&cp=nv|국민일보의 보도]]를 통해 카나비가 부당계약으로 입은 피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사실상 포기할 의사를 드러냈음에도 조 전 대표는 본인에게 죄가 없다는 주장을 고수하며 김대호 감독과 카나비를 고발조치했으며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이를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탄원서까지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연히 팬덤 사이의 반응은 냉소적인 가운데 서진혁의 변호인 측은 해당 건은 공익적인 사유가 분명하므로 기소가 진행되어서는 안되며, 이 일로 인해 서진혁의 선수 생활에 지장이 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후 12월 2일 해당 고발이 수사 중이던 구로경찰서에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로 송치되었고, 조 전 대표는 2019년 10월에 두 사람이 개인 방송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실적 우선 특성상 기소 될 가능성도 낮지 않은데다 조규남의 어떠한 행보를 보였든 간에 명예훼손 건은 별개라 앞으로의 행보에 큰 지장이 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2년 11월, 김대호 감독이 광동 프릭스의 새 감독으로 가까스로 현장에 복귀한데 이어 중국에서 활동하던 카나비의 LCK행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던 와중 조규남 전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원스에서 정보 공개 요청을 통해 두 사람의 사실적시 명예훼손 송치의견서를 공개했다. 팬덤의 반응은 부정적인 가운데 검찰 측에서 기소 여부에 대해 미적지근한 상황이라 장외 여론전을 벌이려는 것이라는 추측이 형성되었다. 11월 30일, 스틸에잇의 후신인 [[라우드코퍼레이션]]의 e스포츠 에이전시 [[슈퍼전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005/0001570215|체결했다.]] 에이전시를 물색하던 중 [[서경종]] 대표와 연락이 닿았고, 서경종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다만 여전히 법적인 문제가 남아있는듯, 2023년 스토브리그에서 [[한상용]]의 말에 따르면 카나비는 LCK에 복귀하고 싶어도 한국 오면 피곤해지는 [[조규남|법률 처리해야할 문제]]를 여전히 처리를 못한 상태라 한국 복귀가 쉽지 않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