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지원 (문단 편집) == 어록 == > 여러분들이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배려하는 맘을 가진 따뜻한 사람이길 바라요. 살면서 지쳐 있을 땐 그만큼 큰 위로는 없으니까요. > 미국에서 살다 왔으니 더 튀는 것이 아니라 정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TV 프로그램에서 튀는 제스처를 요구해도 되도록 차분하려고 노력해요. 자칫 건방져 보일까 걱정이 돼서요. > ''' 경향신문 95년 3월 17일 「가수 되려고 故國에 돌아왔어요 가수 서지원」''' > 음악이란 그런 것 같아요. 듣는 사람과 부르는 사람이 하나가 되어 느낄 수 있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 같아요. >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X세대]]니 신세대니 하는 말이에요. 단지 그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모든 사람을 개성 없는 하나의 집단으로 정의하는 것은 부당하지 않아요? >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를 묻자, "아무리 힘이 들어도 부모님을 보고 싶거나 하지는 않아요, 정말이에요. 그런데, 정말로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부모님이 보고 싶어요. 함께 기뻐하고 싶거든요." 기쁜 일을 함께 하고 싶다는 서지원씨의 맑은 심성이 도드라진다. >''' 에꼴 1995년 -월호 「혼자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전화' ⓟ131」''' > 처음 데뷔할 때는 연예계를 얕봤던 것 같아요. 나 혼자만 능력 있고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죠.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면서 항상 배워야 한다는 것을 실감나게 느끼죠. >''' (Premium)View 1995년 3월호 「남자의 방 훔쳐보기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귀염둥이의 밀실 탐험: 서지원 ⓟ230」''' >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다 [[X세대]]는 아니죠. 저는 무슨 세대로 묶이기보다 그냥 제 나이에 맞춰 살려고 해요. >''' 스타채널 1995년 04월 11일 「프라이버시 A to Z: 가수 서지원 ⓟ24」''' > 매사에 최선을 다하되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자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수긍할 것은 수긍하더라도 자기 주관이 뚜렷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연예활동을 하면서는 자존심을 잃으면 절대 안 될 것 같다. >''' Music life 1995년 5월호 「서지원: A to Z으로 알아본 스타 매력탐험 ⓟ140」''' > 누구와 약속을 하면 늘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 편이에요. 그런데 만약 친구가 늦는다. 그럼 걔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저랑 만날 때에는 늦게 나타나려면 차라리 안 나오는 게 목숨을 보전하는 길이에요. >''' 스타채널 1995년 04월 11일 「프라이버시 A to Z: 가수 서지원 ⓟ24」''' > 1집을 만들 때는 떨리는 마음만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려서부터 꾸어온 꿈을 마침내 이루었다는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오는 동안 이 세상에는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슬픈 이야기와 노래들이 있으며 그것과 비교해서 내가 불러온 노래는 너무 작고 보잘것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집을 만들면서 내가 가수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래를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지금은 그 결과를 조심스레 기다리는 마음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날 사랑해주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는 가수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 스타채널 95년 12월 16일 「스타 줌-인: 2집 앨범 준비 서지원 ⓟ54」''' >영혼이 깃든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10대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는데 한 세대에 편중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영혼이 깃든 음악으로 폭넓은 팬을 갖고 싶습니다. 혼자 좋아하는 음악은 생명이 없으므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톱10 「노래 위해 태평양 횡단해 온 서지원 ⓟ130」''' >이름을 밝혀주지 않아서 슬비라고 부르는 거야. 너와 푸르매 친구들, 그리고 날 아껴주는 귀여운 숙녀에겐 슬비[* '인어공주를 위하여' 속 남주인공 이름은 서지원, 여주인공 이름은 이슬비였다.]라고 부르고 싶어. 왜냐구? 내가 서지원이니까 >'''-팬클럽 회지 속 서지원이 쓴 편지 中-'''[* 익명으로 보낸 편지에 회지를 통해 답장을 써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