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지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인터넷 방송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오기 이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대회 시절에 남성부 리그[* 엄밀하게 말하면 여성부 리그가 모두 사라지고 나서는 남녀 제한도 명목상으론 같이 사라졌다. 하지만 일반 리그에서 활동했던 여성 게이머가 서지수 뿐이었기 때문에 남성부 리그라고 하면 일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계를 가리킨다. [[이종미]]가 선수로 등록은 되어 있었지만 경기 출전은 없었다.]에서 활동한 유일한 여성 프로게이머였다. 게임에 대한 편견이 훨씬 심했던 시대에, 게임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고 취향을 많이 타서 특히 여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전략 시뮬레이션]] 게이머였으며, 게다가 외모까지 뛰어났기 때문에 데뷔 이전이나 활동 당시에도 상당히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지수 본인은 어떤 식으로든 주목을 받는 걸 정말 꺼리는 성격이라 이런 식의 관심을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실력적으로 크게 주목 받는 일은 드물었지만 프로리그 올스타전에 자주 출전했다.] ID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처음에는 [[프로토스]] 유저로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박정석]]의 팬이였다고. 하지만 플레이 하다보니 [[저그]]와의 경기가 너무 어려워서 종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손이 빠르다는 이유로 동료 선수가 [[테란]]을 추천하여 종족을 테란으로 전환했다. 테란을 딱 한 달 연습하고 갔는데 17살 때 참가한 WG 여성부 예선 8강까지 진출했었고, 이를 계기로 테란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어느 인터뷰[[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8CqS&fldid=9BsG&datanum=312|#]]에서 자신이 처음으로 감동받은 경기가 이른바 8.15대첩인 [[임요환]]과 [[도진광]]의 경기라고 말하며 그의 끈기와 열정에 반하여 선수로서 롤모델로 삼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가 선수로서 활동했던 기간 인터뷰마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수로 임요환을 언급했다.[* 아무래도 30대 프로게이머 도전이라는 임요환과 여성 프로게이머의 도전이라는 서지수의 접점이 있었기 때문인 듯 하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외모와 인기에다가 황제와 여제라는 수식어 때문에 많은 기자와 팬들의 관심 대상이었는데 막상 청와대 등 많은 행사에 같이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둘 다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친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혔듯[[https://blog.naver.com/2006tjdrhd/130010628107?viewType=pc|#]] 선수로서의 그녀가 여자 프로게이머에 대한 편견과 고독 등 힘들었을 때 임요환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점을 생각하면 선배로서 정신적으로 의지처였음에는 분명하다.] 서지수는 경기 때 임요환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itv시절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에 e-스포츠 팬인 시절에 사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