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재응 (문단 편집) == 여담 == * 언론에서 불리는 공식 별명은 '''나이스 가이'''지만, [[벤치 클리어링]]과 빈볼 등 경기 내적으로도 구설수가 많아서 이젠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없다.[* 다만 선수 시절 구설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팬서비스가 매우 좋은편에 속한 선수였던지라 나이스 가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존재하긴 했다. 그리고 나름 준수한 외모를 가져서 나이스 가이라고 불리는 편도 꽤 있었고.] 팬들은 보통은 그의 이름을 줄여서 서쟁이라고 부르고, 못해서 깔 땐 서재앙이라고 부른다. 진화하면 [[씨발|서발라마]]가 된다.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거르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2009 시즌에는 서+부서지기 쉬운 물건이라는 배리에이션이 존재했다. 서티로폼, 서프심, 서수깡, 서쿠다스 등등. 서재앙에서 재앙(disaster)를 따서 디재스터 서, 서재스터(서재응+디재스터)라고도 불린다. 또, 한창 부진했을 때 [[작가(야구)|작가]]질을 한다고해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서익스피어]]라고 불렸다. 하는 일이 없다고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로 불리우던 시절도 있었다. [[뉴욕 메츠]] 시절이던 2003년 호성적을 거두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뒤 겨울에 [[대단한 도전]]에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을 좀 했다가 2004 시즌에 부진하면서 엔터서라는 별명도 얻었었다. 하지만 진짜로 본격적인 엔터질을 했던건 아니어서 몇 년 안가 사장된 별명.[* 이 시기 야인생활하면서 가끔 인터뷰나 하던 [[김성근]] 감독이 젊은 투수 한 명이 괜찮은 성적 올리더니 바람이 잔뜩 들어 방송국이나 들락거린다고 돌려 깠는데 지목만 안했다 뿐이지 서재응을 겨냥한 말이었다. 서재응이 선수 시절에 SK와 김성근 감독에게 적개심을 강하게 드러내는 이유가 이 발언을 들어서일 가능성이 있다.][* GQ에 실린 인터뷰를 보면 '서재응은 100% 안된다고 봤다'라며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4989456|참고]]] 하지만 2010 시즌 들어 시즌 극초반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못 먹고 두드려 맞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에 반해 서재응은 안정된 투구를 연달아 펼쳤던 점으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선 잠시동안 '''무등예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홈런치고 온 타자들을 맞이해주는 특유의 세레모니 포즈 때문에 이 별명을 얻게 된것이다). 하지만 서재응 본인은 불교 신도다. 때문에 무등부처나 서가모니라는 별명을 미는 팬들도 있었으나 갸갤에선 무등예수로 확정. * [[톰 글래빈]]은 2003년에 뉴욕 메츠에서 통산 250승을 기록한 후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원정경기를 앞두고 애틀란타에 있는 자택에서 팀 동료들을 초대하여 파티를 열였지만 백인 선수들만 참석하였고, 그 파티에 참석한 유일한 유색인종 선수는 서재응 뿐이었다. [[https://sports.v.daum.net/v/20100206071010179|#]] * 2004 시즌 [[뉴욕 메츠]] 시절 [[북한]] 출신 선발투수로 소개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4월 1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에 선발 출장했는데, 이 경기를 중계한 폭스스포츠TV의 해설 스티브 블라스는 서재응에 대한 조사를 게을리 했는지, 북한 출신 선발투수로 소개했다. 이날 서재응은 4⅓이닝 만에 10안타를 맞고 7실점한 뒤 강판당해서,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말았다.[[https://sports.v.daum.net/v/20040419112811580|해당 기사]] * 이름 서재응의 '응'이 영미권에서 발음하기 심히 곤란하다보니 MLB 시절에는 그냥 'Jae Seo'라는 표기를 사용한 적도 있다. 사실 한국인들의 이름을 알파벳으로 표기할 때 세 글자 이름을 기준으로 마지막 글자가 영미권에서는 미들네임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름의 두 번째 자와 세 번째 자의 영문 표기를 띄어쓰기로 구분하는 케이스에서 이런 경우가 종종 나온다. [[박지성]]이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지'(Ji)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그러다보니 현재는 띄어쓰기 없이 붙여쓰거나, 가운데 하이픈(-)을 넣어서 표기하는 것이 권장되는 편.] 영어 표기에서 생략될 때도 있는데, 서재응이 마지막으로 MLB에서 뛸 당시의 등록명 표기가 'Jae Weong Seo' 였음을 감안하면 이 영향도 어느 정도 있는 듯. [[봉중근]]의 사례와도 유사하다. * 자녀를 셋이나 두었다. 딸 하나 아들 둘. * 눈빛이 다소 진하다. * 신기하게 SK만 만나면 털리는 날이 많았다. * [[크리스마스]]가 결혼기념일이다. * [[이종범]]의 후예이기도 하다. [[http://sportsphoto.news.naver.com/themePhoto.nhn?themeid=21369&id=342156|야구인 골프대회 29회 우승]]이 그건데 참고로 [[이종범]]은 28회 우승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99348|38회에서도 우승했다.]] * [[김상훈(1977)|김상훈]], [[김선우(1977)|김선우]], [[박진만]]과 절친이다. [[김상훈(1977)|김상훈]]과는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터리]]로 활약했으며 서로의 결혼식에 사회를 봐 준 사이다. [[박진만]]은 나이가 1살 더 많지만 유급해서 사실상 동기. * 배우 [[이선정]]과 친분이 있다. * 2011 시즌 도중에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김상훈(1977)|김상훈]]을 대신해 [[KIA 타이거즈]]의 주장을 맡았었다. * [[브렛 필]]이 입단한 이후에는 [[브렛 필]]과 함께 "베이비 페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 2012년 6월 14일 대 히어로즈 전에서 캐스터가 [[최희섭]]에게 광주일고 시절을 물어보았는데 서재응의 광주일고 최고참이 되면서 '''얼차려를 비롯한 모든 가혹행위를 막았다'''고 증언하였다. 그런데 최희섭은 주장을 맡았을 때 쓸데없이 군기잡고 후임들 갈궈서 서재응과 역으로 비교돼 엄청 까였다. 물론 서재응도 [[김진우(1983)|김진우]]와 함께 애먼 포수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를 대놓고 야단치는 게 방송에 잡히긴 했다. 다만 인품이 좋다고 알려진 [[최영필]]이나 외국인인 [[헨리 소사]]도 마운드에서 이홍구의 볼배합을 보고 [[https://www.instiz.net/pt/4147372|혼내는 장면]]이 목격된 적이 있어 마냥 서재응에게만 문제삼긴 애매한 듯 하다. 사실 가혹행위나 폭력을 행사하는 게 잘못된 거지 후배가 뭔가 잘못하면 말로 야단치는 정도는 선배로서 얼마든지 할 수도 있는 거고. * 2013년 3월 11일 [[박재홍(야구)|박재홍]]의 은퇴로 공석이 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협회장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744230&date=20130311&page=1|선출되었다]]. * 2014 시즌 후,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과 더불어 단체훈련금지로 인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규정은 원래 있었던 거긴 하지만 단체훈련을 하다 걸린 넥센이 한화와 김성근 때문에 그랬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해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 한화는 선수협에 단체훈련이 가능한지 요청을 했다. 선수협은 규정상 안 된다고 했고 한화는 이를 받아들였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팀인 [[탬파베이 레이스|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 있었을 때, 웬 젊은 남자가 그에게 팀에 대해 어떤 거 같냐고 물어보자 말단 직원이라 생각해 "처음에 왔을 때는 기분이 더러웠는데, 막상 와서 지내 보니 나름 괜찮다."라고 대답해 줬다. 이 젊은 남자는 2014년까지 템파베이의 단장 겸 부사장을 맡은 [[앤드류 프리드먼]]이다. 프리드먼은 서재응보다 1살 많은 젊은 단장이었기에 나온 해프닝. * 널리 알려진 KIA빠 아재다. 은퇴 후에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됐고, 방송 인터뷰에서도 굳이 KIA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두 아들 이름인 '''해'''성, '''태'''성이 [[해태 타이거즈]]에서 따왔다는 소문도 있다. *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20101101142153_6603.jpg]] 사실은 장난친 거고 경기 끝난 뒤 제대로 야구공을 줬다고 한다. * 싸인을 잘해준다. 그것도 '''엄청''' 잘해준다. [[http://gall.dcinside.com/tigers_new/2025261|이런 이야기]]를 올렸을 정도. 현역 시절에는 성인들에게는 모르겠지만 어린이 팬들에게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 경기 전 훈련을 마치고 버스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야구장으로 들어갈 때 어린이 팬이 사인을 요청하면 웃으면서 사인을 해주고 들어갔다. 선수들이 밥 먹으러 야구장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넉넉치 않다. 그렇다 보니 성인 팬들의 요청은 어쩔 수 없이 거절할 수밖에 없는데 어린이 팬들에게는 다 해주고 들어갔다. 은퇴 후에도 현역 때 처럼 잘 해준다. * 3학년 시절 에이스를 2학년에게 뺏겼다. 그 2학년은 BK [[김병현]]. 심지어 김병현은 빠른년생으로 출생년도로는 2년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