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유리(클로저스) (문단 편집) === 순진함과 바보같음 === 상당히 밝은 성격이면서도 때로는 바보같을 정도로 순진한 면이 있다. 예체능 계열 인물들이 공부에 무감각하다는 점을 반영한 모양인지, 운동만 해서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바보같은 컨셉이 자주 부각된다. [[우정미]]의 말에 의하면 공부는 전체적으로 쥐약이라고. 서유리 본인의 말로는 체육은 잘한다고 했으나, 우정미가 바로 ''' "그건 실기뿐이잖아?" ''' 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공부 쪽은 체육 이론을 제외하면 못한다고 한다. 퀘스트 상의 대화가 게임 드립으로 주로 빠지는 세하나, 본인은 진지한데 주변 인물들의 마이페이스에 휘둘리는 슬비와 달리 서유리의 경우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무언가 떡밥이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그런 게 없어 무언가 메인 스토리라인에서 겉도는 인물이긴 하지만 그 대신 아무 생각 없이 지르고 보는 드립과 패러디가 넘친다. 그 덕에 스토리가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비교 시 제일 가벼운 캐릭터이기도 하다. 또 유난히 헛다리를 자주 짚는 [[개그 캐릭터]]. [[한석봉(클로저스)|한석봉]]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석봉이 좋아하는 사람을 처음에는 송은이로 착각하거나, 나아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오인한다. 정작 석봉이 짝사랑하는 그녀는 [[이슬비(클로저스)|자기와 같은 팀원 여자애]]다. 위에 언급된 G타워 대사에 대한 [[애쉬&더스트]]의 반응이 "...바보는 겁이 없다더니, 죽음에 대한 공포까지 잊어버린 건가?", "눈물을 질질 짜면서 목숨을 구걸할 줄 알았는데 말이야. 우리 예상을 뛰어넘는 바보였나 봐!"일 정도. 정식승급 퀘스트에서는 위에 나와있듯이 자신의 분신이 자신에게 멍청하다는 말을 한다. 재해복구지역에서 이빛나의 반복 퀘스트를 처음 해결할 때는 정신지배를 시도한 검 형태의 기생형 차원종이 유리의 지능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자멸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국제공항에서는 정도연에게서 EMP 발생장치에 관한 설명을 듣는데 그것을 못 알아 듣고 '''[[MP3 플레이어]]'''요?라는 소리를 시전. 정도연이 다시 정정하며 EMP에 관해 설명 해주었는데 정작 바로 근처에 있던 송은이에게 전달 할 때 또다시 설명 들은 걸 리셋 해버리고 '''[[MP3 플레이어]]'''라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순진한 백치미 수준을 넘어서 그냥 멍청이가 된다며 비판하는 중. 특수요원 승급 퀘스트에서는 유리의 순수한 면모를 다시 묘사했다. 메피스토의 떠보기를 고민 없이 승낙해서 메피스토를 당황하게 했으며 메피스토가 자신에게 흡수당한 클로저의 영혼을 되돌려 줄테니 유리의 위상력을 받아가겠다는 수작으로 영혼을 빼앗으려 했는데, 욕망에 가득찬 영혼만을 흡수할 수 있었던 메피스토는 유리의 욕심없는 영혼을 억지로 빼앗으려다 역으로 타격을 입게 된다. 캐릭터 소개에 순진하다고 나와있는 것처럼 서유리는 남을 잘 의심하지 않는다. 신강고에서 친구인 [[우정미]]를 정황상 충분히 의심할 만 했지만 끝까지 믿었고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충분히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최서희(클로저스)|최서희]] 역시 끝까지 믿는다. "남을 의심하는 버릇을 가져야한다"라는 말을 최서희가 유리에게 직접 할 정도. 두 사람의 경우엔 결백한 것으로 밝혀져 별 문제가 없었지만,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스포일러]]의 경우엔 그녀를 한동안 망설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칼바크는 그녀가 너무 순수하다며 언젠가 더럽혀지겠지만 그것을 두려워하되 증오하지는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이후에도 바보 컨셉은 꾸준히 이어오는 모양인지 할로윈 이벤트 퀘스트에선 정도연이 책과 관련한 내용은 당신과 상담할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다며 단칼에 잘라버리거나, 바이테스 토벌전 퀘스트에선 귀감이라는 단어조차 못 알아 듣는 모습을 보이고, [[그레모리(클로저스)|그레모리]] 박사 반복 퀘스트에서는 그레모리 박사에게 대놓고 너무나 무식하다고 까이는 것도 모잘라 '''"뇌수술 받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 내가 협력해 줄 테니까!"''' 라는 권유까지 받는다. 이때 유리가 옆의 [[최보나]]에게 "나 그렇게까지 무식한거 아니지 보나야?!" 하고 동의를 구하지만 그대로 침묵해버리는 보나는 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392248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보나는 물론, 같은 검은양 팀 멤버들 조차 전혀 실드쳐주지 못하는 수준인 듯.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서유리의 앞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연락을 달라는 내용의 스팸메일이 날아왔는데, 그 메일을 보고 아무런 의심 없이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 자신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전 프로그램 호프만 보인 스크립트에서 공부쪽으론 거의 손을 놓은 걸로 보인다. 중학교 수준의 간단한 이차방정식도 풀지 못하고 원주율 파이를 보고는 [[파이 윈체스터|사냥터지기 팀의 검사]]와 이름이 같으니 알지도 모른다며 물어보러 가자고 한다거나. 결국 이를 안 볼프강에 의해 2분대와 레비아와 같이 재리의 수업을 듣게 된다. 작중에서도 수학과 영어를 잘 못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국어 역시 미스틸테인의 언급에 의하면 문법에 약하다고 한다. 태스크포스에서는 D백작의 몽환세계에서 검은양, 늑대개팀 그리고 정미 등등에게 멍청하고 돈만 밝히고 나서기만 한다는 소리를 듣고 위에서 서술한 멍청한 행보들을 모조리 지적당하며 대차게 까이는 꿈을 꾸었다(...). --스크립트가 팩트폭력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8152525&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바보를 넘어 무뇌 취급 중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8152234&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심지어 바보 취급 당하는 타 캐릭터들이랑 비교하면 정신연령이 실질적으론 4살인 세트도 마음만 먹으면 구구단을 빠른 시일 내에 다 외우거나 이해하는 속도 자체는 빠르고, 교육을 아예 받지 않은 나타는 머리가 꽤 좋다고 묘사되면서 레비아는 초등학생 나잇대임에도 중학교 2학년 과제인 이차방정식을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마찬가지로 문맹 설정인 미래도 볼프강이 말하길 안 배워서 그렇지 배우고 익히는 속도 자체는 좋은 편이라고 언급하여 독보적인 바보 캐릭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캐릭터가 순수하다보니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중 가장 밝은 분위기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서유리의 스토리 자체는 평가가 나쁜데, 서유리 캐릭터 자체를 삭제해도 메인스토리 진행에 지장이 거의 없을 정도로 메인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나 겉돌고 있기 때문이다. 검은양 팀의 하청 업체 격인 늑대개나 사냥터지기, 시궁쥐 팀보다도 더 외전격인 본편 캐릭터. 그래도 겨울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나타를 일부러 도발해 영화관에 가는 약속을 잡는다던가, 소마가 살짱 장난을 치자 얼굴도 예쁘고 개그도 웃기다는 낚시를 걸기도 했다. 이걸 보면 의외로 잔머리는 잘 굴리는 듯. 작중에서도 이슬비의 전투 전략에 덧붙이는 전략을 세우기도 하는 등 체육 관련 지식은 의외로 나쁘지 않게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