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유리(클로저스) (문단 편집) === 밝은 성격과 강인한 멘탈 === 소마, 루시와 함께 작중 공인 분위기메이커인 만큼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시즌 3 전개에서도 검은양 팀은 물론 모든 팀 멤버 중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데, 점점 우울해지고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그 활기를 잃지 않고 최대한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더불어 플레이어블들 중 가장 [[멘탈갑]]으로 묘사되어 유니온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는 것 이외엔 항상 밝고 정신상태가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유리 본인의 뒤끝없고 악인이었어도 잘 미워하지 않는 성격 덕에 어두운 분위기의 인물들에게도 분위기메이커 역할이 되어준다. 타 플레이어블과 비교하면 이렇다. [[검은양 팀]]의 경우 이슬비는 임무 활동 시에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서 리더 역할이기에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반면 유니온의 각종 비리와 부모님의 숙적에 관한 진실을 깨달으면서 종종 무너져내리기 때문에 맞지 않고, 이세하는 가면 갈수록 알아가는 진실에 거의 폭발 직전까지 갔으며, 제이는 그래도 아이들에게 어두운 것을 보여주지 않게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갈수록 본인도 어두운 일에 직면하게 되면서 조금씩 힘들어하는 모습이 드러났으며, 미스틸은 팀의 막내이면서 신기를 다루는 인공 생명체이기에 자신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면서 나머지 팀 멤버와 마찬가지로 종종 멘탈이 무너지기 때문에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 [[늑대개 팀]]의 경우 나타는 숙적인 호프만과 유니온으로 인해 폭발하여 센텀시티 스토리까지 날뛰었고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도 백야의 요새에서 트레이너를 잃은 슬픔 때문에 다시 무너진 적이 있고, 레비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양호하나 본인의 소심한 성격과 차원종이라는 위치 때문에 주변에게 평판이 좋지 않아 소마, 루시와 크게 갈등이 있었고 트레이너를 잃은 후에는 멘탈에 크게 손상이 간 상태이고, 하피는 겉으로는 밝은 모습을 보이나 자신의 트라우마로 인해 위태로운 상태이고, 티나는 매사에 진지하고 웃음기가 적은 성격이기에 적합하지 않고, 바이올렛 역시 진지한 면모가 주축이고 벌처스 사업쪽으로는 악독한 면이 있고, 결정적으로 늑대개 팀 전원이 트레이너의 사망으로 가장 분위기가 어둡다. [[사냥터지기 팀]]의 경우 볼프강은 가뜩이나 증오하던 유니온이 저지른 비리가 심각한 수준인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실소를 내뱉었고, 루나의 경우는 이슬비와 미스틸테인과 비슷한 이유이고, 소마는 분위기메이커 중 하나였으나 자신의 트라우마인 호프만 부부로 인해 멘탈이 크게 무너져내려 나타와 함께 시즌 3의 메인 트러블메이커가 되었고, 파이 역시 진지한 성격에 유니온의 비리로 인해 기가 크게 죽었고, 세트의 경우 상태가 양호한 축에 속하나 호프만 부부에게 안나의 고인능욕을 당하면서 크게 분노한 적이 있고 미스틸테인과 같은 이유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시궁쥐 팀]]의 경우 김철수는 과묵한 성격과 교단 소속이었다는 점, 마음의 눈을 쓸때마다 보이는 위험성으로 적합하지 않고, 미래는 순수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세상 물정에 어둡기 때문에 유니온의 각종 비리를 보고 크게 분노를 보여 종종 적대하던 사람을 불신하였고, 은하는 슬비를 향한 죄책감과 나타와 비슷하게 까칠한 성격으로 부적합하다. 공식 분위기메이커인 루시는 시즌 3의 어두운 스토리와 레비아를 한때 적대하던 감정 때문에 진지한 면모를 더 많이 보여 분위기메이커라는 말이 무색하게 일상 스토리를 제외하면 영 두드러지지 않았다. 반면에 서유리는 자신이 분노를 느낌에도 먼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는 성격 덕에 분위기메이커라는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고, 혹평받는 서유리 스토리 내에서도 서유리와 타 캐릭터와의 밝게 묘사되는 케미는 몇 안되게 호평받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스토리 내에서도 종종 햇빛, 해바라기로 비유받고 테마곡의 제목 역시 sunlight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무식하게 묘사되는 지능으로만 비판받을 뿐, 서유리 본인의 성격과 분위기메이커 역할로 비판받은 적은 전무하다. 다만 시즌4에 어머니가 교단의 제물로 선택되어 밝은 성격과 강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결국 [[종막 : 타오르는 세계]]의 불꽃의 비극/희극에서 처음으로 멘탈이 터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머니인 한수진의 끔살과 세뇌로 인한 폭주를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언급에 따르면 아버지와 쌍둥이 동생들도 무사하지 못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