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문단 편집) ==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와 통합]] == 2014년 10월 [[국정감사]] 이후 [[서울메트로]]와 통합을 추진한다는 얘기가 있었고[[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013115107975&RIGHT_COMM=R10|#]], 서울시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417&aid=0000064940|##]] 그런데 2014년 12월 4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281776&isYeonhapFlash=Y|통합을 추진한다고]] 기사가 떴다. 노조 투표 결과, 통합은 무산되었었다. 그러나 통합은 2016년 이후 재추진되었다. 마침내 2017년 5월 31일에 [[서울메트로]]와 합병하고, 통합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하여 23년의 역사가 종료되었다. 통합 후에는 진입 안내방송에 "항상 5678 서울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안이 사라지고 LCD에서는 "항상 서울교통공사를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로 바꿔서 얼마간 운행하더니 2017년 9월 중순쯤에 [[서울메트로]]의 진입음이 추가되고 진입 안내방송이 서울메트로 성우인 [[박형욱]] 성우로 바뀌었다.[* 단, LCD는 안내방송 문안에 맞춰 변하지 않고 "항상 서울교통공사를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귀가 계속 뜨고 있다.] 한편, 차내방송도 성우 단일화 과정에서 서울메트로 성우인 [[강희선]] 성우로 교체되었다.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도 자주 올라오는 이야기이지만 5678호선 담당 성우였던 [[은영선]]의 안내방송이 잘 안 들린다는 의견이 상당했다. 광고 안내방송보다도 안 들릴 정도이니 말 다했다. 7호선 연장 후 [[조예신]] 성우에서 은영선 성우로 교체된 이후 한 동안 도철 홈페이지에 안내방송 관련 민원이 많았다 하며 합병 이전까지도 간간히 안내방송 관련 민원이 들어왔다. 박형욱 성우도 지하철 안내방송 계에서 은영선 성우가 퇴출된 이유 중 하나가 안 들려서인 듯 하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5678호선의 성우가 강희선 성우로 교체되고 1년도 가지 않아 대전도시철도 역시 은영선 성우에서 [[이윤정(성우)|이윤정]] 성우로 교체되었다.] 아무래도 서울교통공사는 차후 비용 절감[* 이후에 있을 안내방송 개정 때 섭외 비용 절감. 녹음 비용과 섭외 비용은 다르다. 같은 분량이라도 성우 두 명이 나눠서 녹음하면 각 성우에게 기본적으로 예의상이라도 섭외 비용을 제공해야 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레일 이상으로 안내방송 개정이 잦아 국내에서 가장 안내방송 개정이 많은 회사인데, 이렇게 성우가 여러 명이 되면 섭외 비용이 상상을 초월한다. 거기에다 서울교통공사는 6호선 신내 연장과 5호선 하남 연장까지 벌써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비용 절감 측면에서 성우 단일화는 필요했다.] 겸 민원 처리 완화를 위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후 서울교통공사에서 고객의 소리 답변에 강희선 성우 목소리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를 제시했다. > "운행 중 발생될 수밖에 없는 '''주행소음 등의 악조건'''을 감안하여 '''전달력이 높은 여성성우의 음원'''을 사용하게 된 사유입니다.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이므로 시정이 어려운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진입 안내방송의 경우에는 박형욱 성우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직원인 김진희씨와 다르게 전문 성우였기 때문에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통합 이전 서울메트로 시절 1~4호선에서 진입음을 바꿀 당시 혼란 방지를 위해 [[한국철도공사]]도 [[서울메트로]]와 같은 진입 멜로디를 사용하게 되었던 것을 감안할 때, 합병 이후 5~8호선에서도 서울메트로 진입음이 사용될 것은 예견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의 노선에서 쓰이던 열차 출발예고음이 1~4호선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철도동호인 중에서 그다지 통합을 달갑게 보지 않는 의견도 존재한다. 상술했듯이 서로 좋은 점만 계승한다면 모를까 그 동안 서울도시철도에서 열차를 잘 관리하고 잔고장도 잘 안내던 5678호선에서도 서울메트로 만큼 쾌적함이 감소하고 사고나 잔고장도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간에 인사 이동조차 없었으며 왕래조차 없었다고 하니 그럴 걱정은 없을 듯 하다.[* 사실 없진 않다. 관리자급에서 꽤 왕래가 있었고, 신청자에 한해 1:1 교류가 있었고, 합병 후 입사직원은 신청없이도 이동가능.][* 거기에다 청소를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조차 이 회사 출신의 노선인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5~8호선]]과 서울메트로 출신의 노선인 [[서울메트로환경|1~4호선이]] 분리되어 있고, 서울교통공사 업무 조직도에서도 각각 제 1팀, 2팀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다.] 통계적으로 안전사고는 통합 이전 보다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서울교통공사#s-13.3|현장 인력이 확충되지 않는 것]]과,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합병 시켜놓고 '''오히려 적자는 늘었다는 점'''[[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618/96039234/1|#]], 말로만 상호합병이지 사실상 서울메트로의 방향으로 맞춰서 가고 있는 성급한 통합의 산물이 드러나고 있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출신의 노조간의 갈등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어 통합시켜 규모와 힘만 길렀지 개선된 점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이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28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