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2004년 이래로 [[코레일]] 다음으로 [[철도 동호인]]에게 대차게 까였던 존재이며, 특히 수도권 [[철도 동호인]]에게 코레일과 까임 1, 2위를 다퉜다. * '''소음 문제''' 이 회사의 [[흑역사]]는 최초 노선인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5호선 차량]]에 인버터를 납품한 [[스위스]] ABB사가 '''전 구간 지하'''를 달릴 열차에 '''지상철에 주로 사용되는 강제냉각방식을 채택한 인버터를 납품'''하는 바람에 [[소음공해]]가 제대로 터졌다.[* 인버터는 지상철용, 지하철용이 없지만 인버터의 냉각방식 중 강제냉각방식을 사용할 경우 열차의 소음이 더 커질 수 있다.] 게다가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의 경우 전부 콘크리트 도상인데다가 [[선로 전환기]] 수는 타 노선에 비하여 상당히 많고 터널도 다른노선들에 비해 좁다.[* 소음문제를 인지한탓인지 6호선은 당시 개통되있던 5, 7, 8호선구간의 터널보다 넓게 만들었다. 물론 난공사와 한참 후에 개통한 이유도 있다. 소음도 5>8>7>6호선 순서로 심하다.] 거기에다 기존 노선을 피하려고 이리저리 곡선과 구배가 많기 때문에 안 그래도 ABB사 때문에 시끄러운 게 더 시끄럽게 됐다. 특히 곡선이 매우 심한 [[행당역]]-[[공덕역]] 구간은 곡선 승강장이 없는 곳이 거의 없고, 주행 중에는 대화하는 소리가 쇠 가는 소리에 묻힐 정도였다. 심지어 다른 노선의 소자도 복잡하면 모르지 5호선의 소자만 독특하여 교체하기 복잡하여 IGBT화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한 편성만 IGBT화 된것이다. 장기간의 개조/폐차 계획을 보았을때 5호선만 전량 폐차이다.[* 그 IGBT로 개조한 502편성도 같이 폐차한다.] * '''지독한 [[절전]] 정책''' 2005년부터 [[음성직|음라대왕]]의 포스로 전력 소모를 줄인답시고 무빙워크, 조명, 특히 '''[[스크린도어]]''' 같은 것들을 끄는 짓을 하는 등 본격적인 [[삽질]]을 벌여 미친듯이 까였다. 2010년 7월에는 냉방 문제로 [[SBS]]에게 많이 까였다. 사실 이전부터 [[음성직|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 등의 환승 편의 시설을 끄는 등의 지독한 절전 정책으로 까이긴 했으나]] 이렇게 공개적으로 집중 타격을 받는 건 이례적인 일인듯. 물론 계속된 민원에도 승강장 냉방은 오랫동안 나아지고 있지 않았다. * '''무임승차 성행화'''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151511112.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151511113.jpg|width=100%]]}}}||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151511111.jpg|width=100%]]}}}|| 매표 무인화를 실시한다면서 '''우대권을 그냥 쌓아놓고 배포하여''' 아무나 다 가져가서 [[무임승차]]가 성행하게 한 적이 있다. [[부산교통공사]]와 같이 신나게 신문사와 방송사에 얻어맞고 나서야 바뀌었다. 거의 1년 반 정도 이 짓거리를 계속 했다. 2009년 1회용 교통카드 시행 되면서 이러한 무임승차는 없어졌다. 그리고 5호선 [[마곡역]], 7호선 [[건대입구역]] 개집표기는 플랩이 없는 [[교통카드]] 전용 개집표기인데 플랩이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경보음이라도 울리면 모를까 그냥 지나가면 카드를 대라는 안내음성만 나온다. 아무튼 이 때문에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인식부가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카드를 대기 힘들며, 카드 정보를 확인하기도 힘들다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위 두 역에 시범 도입한 이후 추가 도입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 '''노선도 교체가 늦음, 스티커 땜질''' * '''1인 승무제 및 직원 근무 환경의 열악함''' 1~4호선은 2호선 지선류를 제외하면 2인 승무제였으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처음부터 1인 승무 시스템을 도입하여 1995년 개통된 5호선부터 시작해 6~8호선까지 1인 승무를 해오고 있다. 물론 ATO 기반의 자동운전 시스템이 도입되어 수동운전인 1~4호선에 비해 기관사의 부담이 그만큼 적기 때문에 차장을 생략하고 기관사 1인 승무를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말이 많았다. 이로 인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소속 기관사의 자살 횟수가 [[2003년]] 이후 10번째고, [[서울메트로]], [[코레일]]이나 다른 지방 공사들과는 다르게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외에도,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차량기지나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또한 만성적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697176|#]] * '''단대역 역명을 [[남한산성입구역]]으로 바꾼 것''' [[서울메트로]]는 [[미아역]]과 당시 [[미아삼거리역]](현 미아사거리역)이 연달아 있는데도 미아역의 역명을 그대로 둔 반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단대역]]이 [[단대오거리역]]과 혼란이 된다고 역명을 바꾸었다. 문제는 남한산성입구역과 남한산성은 '''4km'''나 떨어져있다. 그래도 이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교통|다른 역명 낚시]] 보다는 덜 까이는 편인데 남한산성 자체는 매우 멀지만 남한산성도립공원의 입구는 도보 24분 거리 내에 있고[* 비슷한 원리로 [[광화문역]]도 광화문 자체는 경복궁 역이 더 가깝지만 광화문 광장 일대를 광화문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광화문이라는 역명이 붙었다.], 당시 [[단국대학교]]의 줄임말로 오인해서 단국대 방문객들이 엉뚱한 이 역을 찾아간 사례도 있기에[* 참고로 이 일대에서 가까운 대학은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당시에는 서울보건대학), [[신구대학교]]이다.] 이를 방지할 목적도 있었다고 하니 이것들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 '''NEP 제품 구매 의무 위반''' NEP는 신제품 인증을 뜻한다. 공공기관은 NEP 제품을 의무적으로 20% 이상 구매해야 한다. NEP 인증을 받은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한국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에서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 문제 등을 이유로 구매하지 않았다고 한다. NEP 제품의 구매를 거부할 경우, 의무 구매 면제 신청을 한 뒤 결과에 따라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의무 구매 면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http://mn.kbs.co.kr/news/view.do?ncd=1399390|#관련 기사]] 해당 업체는 2010년 경 도산했으나, 2019년 경 다른 업체를 통해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구간(5호선 [[우장산역]])에 간접적으로 입성했다. 그러나 당시 공사에서는 NEP제품과 다른 규격을 표준으로 정한 상태로 이미 구축하고 있었으며 당시 법령에 의거 정당한 구매면제 사유가 있음에도 당시 해당 위원회에서 도시철도공사의 구매면제 신청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 당시 위원들은 해당 NEP 제품을 승인한 위원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또한 당시 법령에 의한 구매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명백한 이유와 근거가 있어 이를 이유로 구매면제 신청을 하였음에도 당시 위원회에서 받아주지 않아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법정에서 옳고 그름을 다투기 위해 끝까지 의무구매를 하지 않았다. *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 진입 안내방송 문제(6호선 제외)''' [[스크린도어]]설치 이전에 사용했던 진입 안내방송들은 [[서울 지하철 6호선|6호선]]을 제외하고 하나같이 음질이 안 좋았다. 특히 [[서울 도시철도 5호선|5]], [[서울 도시철도 8호선|8]]호선이 가장 심각했었는데, 그나마 행선지는 알아들을 수 있던 8호선과 달리 5호선은 행선지도 다르게 들릴 정도로 심각했다.[* 특히 제일 상태가 심했던 5호선의 상일동행은 '화일동행' 혹은 '[[화곡역|화곡동]]행' 으로 들렸다고들 하며 상일동으로 들은사람은 극소수였고 심지어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이것이 방영됐다. 방화행과 마천행도 마찬가지로 방화행은 '[[강화도|강화]]행'으로, 마천행은 '와천행' 혹은 '[[과천역|과천]]행'으로 들렸던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방송 자체도 음질때문에 비명소리 같아 매우 공포스럽다는 의견도 많았다. [[서울 도시철도 7호선|7]]호선도 5, 8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을 뿐이었다. 이 구형 진입방송 때문에 6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수시로 무섭다고 민원이 들어왔었다.[* 6호선은 당시 서울메트로(구 서울지하철공사)와 한국철도공사(구 대한민국 철도청) 소속구간 노선들 진입방송보다 더 방송상태와 음질이 좋고 선명하게 잘 들렸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나서도, 당분간은 사용했기 때문에 설치 이후에도 민원폭탄은 덤... 그러나 2010년 상반기에 방송을 교체하면서, 해당 민원은 사라졌다. 5~8호선에서 굴러다니는 열차들은 2012년 10월 7호선 부평구청 연장 개통과 함께 들여온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SR000호대 전동차|SR시리즈]](764~770편성)를 빼면 열차 디자인이 거의 모두 똑같은 관계로 일부 철도 동호인에게 식상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마냥 비판하기도 뭐한 게 차량의 디자인 등이 유사할수록 정비 관리가 쉬워진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거기서 거기인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전장품 파편화가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