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영등포 (문단 편집) == 영등포로 불리거나 속했던 지역 == * 현재 '영등포' * [[영등포구]] * [[구로구]] * [[금천구]] * [[동작구]] * [[관악구]] * 현재 '강서' *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 [[양천구]] * 현재 '강남' * [[서초구]]: 역사, 지리, 문화적으로는 영등포이지만, 현재는 거의 확실하게 강남 취급을 받는다. [[안양천]]이라는 자연 경계를 기준으로 나누는 강서와 영등포와 달리 영등포와 강남의 경계는 [[동작대로]]라는 인공물이 맡고 있는데, 때문에 지리적으로도 서초구는 영등포에 가깝다. 역사적으로 서초구 중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일대를 제외한 전역은 영등포권이었는데, 이 지역은 1914년 당시 기준으로 시흥군 영역이었으며, 더 이전에는 과천군 영역이었다. 당연히 서초구 일대는 1963년 서울에 편입될 때에도 성동구[* 현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에 해당되는 광주군 일부를 포함한 지역.]가 아닌 영등포구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영등포구가 현 서초구 영역을 성동구에 넘겨준 것이 [[1973년]]이다. 즉 서초구와 강남구는 1973년 이전까지 지리, 역사, 문화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즉 서로 남남이나 다름없는 지역이었다. 다만 지리적으로는 시흥군 신동면(구한말까지 과천현 동면, 상북면)과 광주군 언주면 사이에 큰 강이나 산맥과 같은 지리적인 장애물이 없었기 때문에, 일제강점기 때 언주면을 신동면에 통폐합하는 문제를 두고 주민 소집 회의가 실시된 적은 있었다. [[http://gangnam.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4800333|#]] 다시말해 영등포 소속이긴 하나 생활권 측면으로 보자면 서로 상관없는 동네까지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해방 이후 현대에는 강남 개발 사업을 통해 완벽한 강남 생활권이 되었긴 하나 중간에 산으로 가로막혀 있어 방배동(특히 [[이수역]], [[사당역]] 인근)과 서초구 타 지역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다. 또한 서초구가 영등포구 소속이었던 흔적은 서울시의 하수처리장 관할구역에도 남아있는데, 서초구 대부분의 지역은 강남권인 탄천하수처리장이 아닌, 서남권인 가양하수처리장(서남물재생센터)이 관할하고 있다. 이것 외에도 서초구는 여러 기관에서 영등포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농협]]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서초구는 중앙농협이나 영동농협 관할이 아닌 남서울농협 관할지역으로 동작구 사당동 및 관악구 남현동과 함께 묶인다. 천주교에서도 서초구 중 구 과천군-시흥군 신동면 지역은 서서울교구에서 관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