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특별시/역사 (문단 편집) ===== 1960년대 서울 대확장의 대체역사 ===== '''만일 [[남북분단]]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혹은 [[대동강]]까지 [[군사분계선|휴전선]]이 치고올라가는 등 [[북진통일]]이 부분적이라도 성공했더라면 1960년대의 서울 대확장은 지금과 많이 다른 형태로 이루어졌을 여지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강남의 서울 편입과 강남, 과천의 개발은 남북분단에 따른 안보적 고려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고, 이미 일제강점기에 한강 건너편의 영등포가 독자 승격 대신 경성부(서울)로 강제 편입된 역사가 있으며, 북쪽으로 서울 시역이 대폭 확장되기에는 지형적인 한계,특히 지금의 서울 동북부 권역의 지형적인 한계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남은 철도 계획이 없었을 정도의 저지대 늪지대였던데다가 언덕도 많아서 도시개발하기에는 큰 매력이 있던 곳도 아니었다. 위와 같은 대체역사 하에서 항구가 없는 서울의 근본적인 약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항구가 있는 인천과의 연계가 도시계획에서 강하게 추구되었을 것이며, 아예 경인선 지역의 대대적인 서울 편입이 추진되었을 가능성도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하필 한강 건너편의 영등포가 경성 근교의 공업 위성도시가 아닌, 경성부의 일부로 강제로 편입된 것도 추후의 경인통합을 염두에 둔 대경성계획에 의한 것이었다. 해방 후 [[여의도]] 개발의 당초 목표도 이러한 맥락과 연관되어 있었다. 여의도가 서울의 중심 지역으로 개발되면서 다양한 계획에 관한 의견이 서로 나타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서울개편론/경인통합|경인통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