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역(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BzvQG, user=2.9)]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22195, expert=6.92, audience=5.27, user=3.63)] >'''★★★''' >'''음울한 지하생활자들의 출구 없는 탈주극''' >-[[황진미]] >'''★★★''' >''''지하도와 여관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집' 없는 도시의 서늘한 호러.''' >-[[이동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상영 이후 관람객들이 '연상호의 전작에 비해서 연출이나 캐릭터의 리액션 같은 세부적인 묘사의 질이 떨어진다'는 평과 <[[부산행]]>과 달리 [[신파]]스러운 요소가 전혀 없고 후반부의 급변 전개 등을 예로 들어 연상호만의 특유 색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는 등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8월 10일 언론시사 이후 씨네 21의 조재휘는 [[재난영화]]의 관습에 충실한 <[[부산행]]>과 달리, 보다 연상호 특유의 비판적 시선이 선명히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799421|#]] 그러나 개봉후 관객평들은 부산행과 달리 대체로 좋지 않은편. 주된 비판 요소는 지나치게 감미된 [[염세주의]]적 스토리, <[[부산행]]>의 [[프리퀄]]이라는 홍보와 달리 매우 낮은 연계성, 그리고 영 좋지 않은 [[연예인 더빙]] 등이 주로 비판을 받았다.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내세워서 그런지 시나리오에 극적인 [[염세주의]]적 요소가 많이 있어 '''과연 이 애니매이션이 15세 관람가가 맞나?''' 할 정도로 자극적이며, 명목으로만 부산행의 프리퀄이지 실제로는 [[REC(영화)|세계관 안에]] [[REC 3|옴니버스식의 별개 좀비 영화]]나 다름 없을 정도로 부산행과 서로 상이하게 모순이 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맥거핀|발병 원인이 전혀 제시가 안 돼]]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 밑에 자세히 후술하겠지만 작중 세부적인 연결고리가 부족하고 설정오류가 많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또한 여주인공 혜선을 포함한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주연들의 트롤링 때문]]에 부산행의 [[용석(연니버스)|용석]] 이상으로 더 [[발암]]걸리고 빡친다는 혹평이 많다.[* 네티즌 평점이 10점만점의 3점 수준으로 매우 나쁘다. 그래서인지 네이버 영화를 가면 네티즌들의 악평이 자자하다.] 서울역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더빙에 대해 불호를 표하는 의견도 상당하다. 특히 심은경의 더빙이 가장 많이 까였는데 평점을 높이 준 네티즌도 심은경의 더빙은 답이 없다고 할 정도.[* 조연이면 상관없었을 테지만.. 작중 내내 나오는 주연이 호흡이나 발음 둘 다 엉성하다. ] 일단 연상호 작품들 전반에 늘 쓰였던 배우 더빙[* 연상호 감독의 작품 주연 더빙은 모두 배우들이 담당하는것이 특징이다.]이라 익숙하지 않다면 [[발연기|더빙 연기력이 상당히 안좋은 것도 있고, 싱크로도 잘 맞지 않아서]] 해당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성우를 기용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의견도 생겨났다. 또한 서울역의 이전 작품들에서는 정말로 흔히 연예인 더빙의 예시인 개그맨이나 인기 배우가 아닌, 비교적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배우들을 캐스팅 한데에 비해, 본 작품에 나온 류승룡, 심은경은 배우계에서 인기 있는 배우들이기에, 그냥 예전처럼 어울리는 목소리와 연기를 하는 배우를 찾았어야 한다는 의견 또한 거세다. 이전부터 지적을 받아온, 애니메이션에서 전문 성우를 기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상호]] 문서에서 볼 수 있지만 프로듀서나 투자팀, 배급팀의 의견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성우 쪽에 연줄이 없고 정보도 없기 때문에 배우를 캐스팅한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9407|#]] 연상호의 팬들에게서는 감독의 특색이 잘 드러난다고 호평받고 있지만 그 외 일반관객들이나 평론가들에겐 완성도 문제로 혹평받는다는 점에서, 감독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것과 영화의 완성도 자체는 별개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