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역(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좀비 === [include(틀:스포일러)] 부산행의 프리퀄인 관계로 본작에서 등장하는 [[좀비]]의 대략적 특징은 [[부산행]] 문서의 좀비 문단을 참고해도 좋다. 겉모습은 충혈된 눈과 도드라진 핏줄이 특징적이며, 몸을 정상적으로 가누지 못하는 듯 약간 비틀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들은 요즘 좀비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죽도록 달리는 좀비이며, 기본적으로 자기 몸을 전혀 돌보지 않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점프하며 굴러다닌다. 군인의 소총 완전 자동 사격으로 몸에 총탄이 수십 발 박혀도 그냥 씹고 달리는 걸 보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실제로는 돌격소총에 수십 발 맞으면 고통을 느끼는 것과 관계 없이 대인저지력 때문에 달려오다 그 자리에 나동그라진다. 이 부분은 극적 과장이다.]. 이 영화의 좀비는 구 [[좀비 영화]]와 최신 좀비 영화의 설정을 섞은 듯한데, 사람을 잡아먹지만[* 구 좀비 영화. 사람을 보면 약간 빠르게 걷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느리게 걸어다니며 식인을 한다.] 달린다고[* 최신 좀비 영화. 아주 작정하고 미친 듯이 뛰어다니지만 식인을 하는 묘사나 설정은 없는 편이고 감염이 우선 목표. 대표적으로 월드워Z] 설정을 넣은 듯하다. 부산행에서도 식인하는 좀비에 포커스를 맞추지는 않지만 천안아산역 장면 등에서 쓰러진 사람을 뜯어먹는 연출을 발견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예고를 보면 좀비들은 몸통에 총알을 박아넣는 정도로는 잘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타 좀비물 클리셰와 같이 [[머리]]를 쏴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듯. 예고편 중 [[경찰버스|경력수송버스]]로 방벽을 쌓아 그 위로 기어오르는 좀비떼를 군경이 K2소총과 권총으로 마구 쏴갈기는데도 별 다른 효과가 없어 보인다.[* 다만 패닉에 빠진 무차별 난사로 총탄이 대부분 빗나가서 그렇다고 하면 말이 될 수도 있다.][* 트레일러의 사격 장면을 자세히 보면 가장 좌측의 좀비 두어 마리가 버스 아래로 뛰어내리다 목 부근에 총탄을 맞고 제압되는 것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