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병원 (문단 편집) === 수술장 관련 === 중앙수술장의 경우 본관 2층에 A, B, C, D, E, F 6개 로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F를 2구역, B&C를 3구역 그리고 D&E를 4구역으로 묶어서 관리한다. 보호자대기실은 로젯(정확히는 회복실) 입구 왼편에 있지만 대기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수술장을 들락거리는 이송차(침대)도 많이 다니므로 낮 시간대 수술장 앞은 늘 북적거린다. 특별히 보호자를 호출해야 할 일이 있다면 대기실 내 방송스피커로 부르는데, 대개 좋은 일로 부를 리 만무하므로 보호자들은 회복실 명단에 환자 이름이 뜨면 수술이 잘 끝났다고 보면 된다. 물론 열었다가 그냥 다시 닫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예를 들어 수술로 처리가 안 되는 심각한 암환자라던가...). 2020년 11월 28일 기준 최근, 기존 본관 2층에 우측에 있던 [[진단검사의학과]]를 의생명연구원 건물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새로운 스마트수술장 구역(1구역)으로 [[리모델링]]해서 로젯 2개(1-1구역, 1-2구역)에 수술방 10개를 신설했다. 기존 A~F는 원래 1~3구역이라 불리던 게 이 스마트수술장 신설로 번호가 한 칸씩 밀렸다. 수술장 내 로젯 통로에는 이런저런 장비와 소모품 박스들이 적치되어있다. 수술장 내 여유공간이 없어서 그런것으로 보이는데 수술장 입구에서 침대차에 실려와 대기하고 있던 환자를 수술실로 이동시키는데도 레지던트와 인턴들의 요령이 어느정도 필요할 지경. 이외에 간단한 [[외과]]적 수술[* 예를 들면 동정맥루를 위한 인공 혈관 삽입이나, 본격적인 수술 전에 투약관이나 신장내과 긴급처치를 위한 투석관 삽입(목 주위나 가슴 위쪽 등 굵은 혈관을 찾아 꽂는다)(중심정맥삽관술) 등.]을 할 수 있는 외과수술실이 본관 1층 외과 옆에 있는데, 중앙수술장 로젯에 비해 좀 심플한 구조이고 회복실도 없다. 또한 대한외래로 외과 진료실이 이전하면서 지하 3층에도 "외래수술실"이라고 해서 외과수술실 로젯이 하나 더 들어왔는데 로젯 내 수술장은 2개가 설치되어 있고 준비실, 환자 탈의실 등도 들어왔다. 이로써 외과수술장은 총 3개(본관 1, 지하로젯 2)로 확충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수술이 밀린다. 다들 알다시피 수술이라는 게 딱딱 30분 60분 예정시간 내에 째고 꿰매지는 것도 아니고 늘 돌발상황이 생기는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