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자연과학대학/물리천문학부/물리학전공 (문단 편집) === 교직이수 === |||| 구분 || 필수과목 || 학점수 || |||| 전공과목 || 역학1, 전기와 자기, 열과 통계물리, 전자기파와 광학, 전산물리, 현대물리학의 기초, 양자물리 1[* 그 외 과에서 지정한 필수과목 포함] || 21 || |||| 물리교육영역 || 과학논리및 논술, 물리교육론, 물리교재 연구 및 지도법 || 50 || |||||| 기타영역[* 물리교육과의 졸업 요건과 동일] ('''볼드체'''는 필수과목, [math(^{물})]은 물리교육과에서 열리는 것으로 수강해야 하는 과목.) || || 구분 || 해당과목 || 학점수 || || 교직이론 || '''교육학개론''', 생활지도 및 상담, 교육심리, 교육철학 및 교육사, 교육사회,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math(^{물})], 교육과정[math(^{물})], 교육평가[math(^{물})] || 12 || || 교직소양 || 교직실무[math(^{물})], 특수교육학개론,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 6 || || 교육실습 || 학교현장실습, 교육봉사활동 1,2 || 4 || 학점 2.7이상의 2학년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 후 교직적성검사 및 인성검사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을 시 3학년 진입때 최종적으로 선발되며, 전공과목은 여기 것을 들으면 되고, 물리교육영역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s-3.11|물리교육과]]에서, 기타영역들(교육학 과목들)은 대부분 교육학과에서 사대 내 타 학과생들에게 따로 제공하는 강좌들을 듣고, 추가로 일반과학교사 자격증도 필수적으로 취득해야하니 지정된 타 과학교육과 과목들도 수강해야 한다. 이후 MT, 설명회 등을 전부 위에 있는 사촌지기 물교의 것에 들어가게 되는 등 물천인데 물교이고, 또 자대생인데 사대생인 생활을 하게 된다. 재학 내에 원래 사대생이라면 1,2학년에 다 들을 교육학 과목들을 1년만에 몰아서 들어야 되며, 봉사활동 및 4학년때 교생실습을 거쳐야 되는 건 당연하고, 거기에 일반과학교사증 때문에 다른 과교의 과목들 까지 무조건 들어야 해서 굉장히 정신없다.;; 또한 교사라는 직업 특성상 사회성이 높아야 되는데, 애초에 과교 수업에선 팀플을 하는 일이 잦으니 지금까지 아싸성향이 강하고 또 그렇게 되기 쉬운 물천러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라[* 특히 사대의 경우 자대 대비 사회성이 좋고 좀 더 formal한 인싸 성향의 사람들이 많은 데다, 몇몇과는 위계질서가 강하고(과교의 몇몇 과 마저도) 정치질을 부리는 세력들이 있으니 사회성이 약한 너드들에겐 불리한 조건이다.] 조금이라도 평범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원만히 어울릴려 노력해야 한다. 어찌저찌 이들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졸업하게 되면 중등교원자격증 2급(물리)이 발급되어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즉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게 잘 알다시피 굉장히 바늘구멍 만큼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임용에 합격한 교직러나 물교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물리를 잘하면 상대적으로 암기과목인 교육학을 못하고, 반대로 교육학이 할 만하면 물리 때문에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은데 경쟁률은 최근 출산율도 낮아지며 학교수도 줄고, 과목은 어려워 학생들이 기피하니 수요도 없는 척박한 상황에 다른 기존 사범대생과 교직러, 교대원에 석사과정으로 교직을 딴 초/n수생들이 톤으로 끼니 정말 살벌해서 그냥 암울하기 그지없다. 머리가 똑똑한 건 다 똑같으니 물리를 잘 한다며 만만하게 보면 추후 몇년간 고시낭인 처지가 즉각 확정되어 버리니 선발되는 순간 익숙치 않은 문과 과목인 교육학에만 전념하는 것이 합격의 비결이다. 전반적으로 영재고/특목고/자사고 출신들이 주변 [[의대]] 친구들에게 듣던 고민(암기나 팀플, 사회성 문제)과 비슷한 상황을 겪는다 생각하면 되고, [[너드]]들에겐 절대로 추천되지 않는 루트다. 임고사회의 씁쓸한 현실 때문에 과내에선 그리 선호하지 않으며, 만약 하더라도 임고응시보다는 그냥 사교육계, 교육회사 진입을 유용하게 하는 식으로 진로를 넓히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