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부 (문단 편집) ==== 국제관계 및 지역연구[* 외교사, 국제법 포함] ==== ||<|2> {{{#ffffff '''구분'''}}} ||<-2> {{{#ffffff '''1학기'''}}} ||<-2> {{{#ffffff '''2학기'''}}} || || {{{#ffffff '''교과구분'''}}} || {{{#ffffff '''교과명'''}}} || {{{#ffffff '''교과구분'''}}} || {{{#ffffff '''교과명'''}}} || ||<|8> {{{#ffffff '''2학년'''}}} || 가군 ||국제관계사개설 || 가군 ||한국외교사 || || 나군 ||외교정책론 || 나군 ||세계지역연구개론 || || 나군 ||[[미국/외교|미국과 국제관계]] || 다군(외교) ||[[안보]]론 || || 나군 ||[[중국/외교|중국외교정책론]] || 다군(외교) ||탈근대세계정치론 || || 다군(정치) ||지구화시대의 정치 || 다군(외교) ||금융과 발전의 국제정치경제 || || 다군(외교) ||한반도와 국제정치 || 다군(외교) ||테러리즘과 반테러리즘의 정치 || || 다군(외교) ||국제정치경제론 || || || || 다군(외교) ||무역과 투자의 국제정치경제 || || || ||<|8> {{{#ffffff '''3학년'''}}} || 나군 ||러시아 국제관계론 || 가군 ||외교론 || || 나군 ||[[유라시아]]국제관계론 || 나군 ||유럽지역연구: [[유럽연합]]과 서유럽 || || 나군 ||[[일본/외교|일본과 국제관계]] || 나군 ||[[중동]]아프리카 지역연구 || || 나군 ||현대 동북아 국제정치경제 || 다군(외교) ||국제기구론 || || 다군(외교) ||국제정치이론 || 다군(외교) ||분쟁해결과 국제기구 || || 다군(외교) ||국제관계와 [[국제법]] || 다군(외교) ||한국외교정책론 || || 다군(외교) ||정보세계정치론 || 다군(외교) ||[[환경]]과 세계정치 || || 다군(외교) ||개발과 협력의 국제정치경제 || || || ||<|2> {{{#ffffff '''4학년'''}}} || 나군 ||[[동남아]]의 정치와 외교 || 다군(외교) ||동아시아 국제정치론 || || 나군 ||한일관계론 || || || 오랫동안 외교학과가 독립된 학과로 존재해온 만큼 국제관계 기본 이론뿐 아니라, 국제정치경제(IPE) 및 지역연구에 있어서도 다양한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과 특성 상 한국어 교과서 외에도 영어로 된 논문과 단행본을 수강 중 숙독할 것을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한국 [[국제정치학]]의 비조 [[이용희(1917)|이용희]] 교수를 비롯해 [[노재봉]] 교수, 외교사 및 국제법 연구를 전공으로 하는 [[김용구(교육자)|김용구]] 교수, 개화기 연구와 이념의 전파 연구 등에 집중한 [[하영선]] 교수 등으로 이어지는 학술적 전통이 탄탄히 유지되어 왔다고 평가 받기도 한다. 이 전통에서 강조된 것은 주체적 국제관계이론 및 국제관계사였다고 할 수 있다. 국제정치이론과 외교정책론은 이전과 같이 계속 교수되고 있으며, 사실 이들은 학부 수준에서는 일부 변주가 가능할 뿐 이미 커리큘럼이 어느정도 자리잡혀있는 전통적인 분야들이다. 국제관계사 분야에서는 전통이 유지되는 가운데, 지성사와 전쟁사 등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적' 외교사의 확립과 역사의 현대적 적용이라는 목적의식이 뚜렷했던 이전에 비하면 보다 현대 역사학의 경향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 외교학과 시절에는 국제정치이론과 한국외교사 과목이 모두를 경악시키는 양의 리딩으로 유명했는데, [[하영선]] 교수의 퇴임 이후 종전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다. --그래도 많다--] 국제안보는 여러 과목에서 다뤄지지만 국제안보 분야에 확실히 속한다고 할 수 있는 강의는 10년전과 마찬가지로 안보론뿐이다. [[국제법]] 분야는 2000년대 들어 교육이 잠시 맥이 끊기고 법대와 국제대학원에서만 교수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위탁 개설의 형태로 [[국제법]] 교육이 재개되었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의 특징 중 하나는 비교정치학이나 각국의 외교정책론과는 다른 관점에서 국가/지역을 접근하는 지역연구(area studies)가 학부 수준에서 제공된다는 것이다. 지역연구 분야에서는 기존에 다루던 중국, 일본, 러시아, 서유럽에 이어 중동/북아프리카와 동남아 지역을 2010년대에 추가하였다. 다만, [[이성형]] 교수의 요절으로 더 이상 라틴아메리카 지역이 다뤄지지 않고 있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유럽 지역 역시 거의 다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들 지역은 세계지역연구개론 과목에서 맛보기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더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인문대 관련학과나 연계전공을 선택하곤 한다. 마지막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은 국제정치경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과목 수가 크게 늘어나, 국제개발, 금융, 무역/투자 등의 주제까지 포괄하게 되었다. 또한, 박종희 교수의 부임으로 양적 방법론 (특히 베이지안 방법론)을 보다 잘 가르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학과 내 국제정치경제 분야의 성장에 영향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