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단 편집) ==== 교과과정 ==== '''굵은 글씨'''는 전공 필수 과목, 일반 글씨는 전공 선택 과목이다. 전공 필수 과목과 전공 선택 과목이 따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복전을 병행하는 등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졸업 기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이 것들을 거의 다 들어야 한다. || '''학기/학년''' || '''1학기''' || '''2학기''' || || '''1''' || ||'''일반물리학 및 실험 2'''[* Halliday 교재의 전자기 파트를 배운다. 1부(역학 파트)는 물리천문학부에서 개설하는 사범대 전용 강의를 수강.] || || '''2''' ||'''역학 및 교육 1'''[* Marion 교재.][br]'''물리실험 및 시범 1'''[* 실험 수업.][br]'''전산물리 및 교육'''[* 수업에 사용될 수 있는 (물리 현상 관련)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법에 대해 배운다.][br]전자물리 및 교육 ||역학 및 교육 2[br]'''전자기 및 교육 1'''[* Griffith 교재.][br]물리수학 및 교육 1[* Hassani 학부버전 교재.][br]'''물리실험 및 시범 2''' || || '''3''' ||물리수학 및 교육 2[* Hassani 학부버전 또는 교수자의 재량에 따라 Goldstein이나 Landau 역학.][br]전자기 및 교육 2[br]'''현대물리 및 교육'''[br]'''파동 및 광학 교육'''[* Hecht 교재. 중등학교에서 배우는 기하광학 (렌즈) 위주로 배운다.][br]'''물리교육론''' ||'''양자물리 및 교육 1'''[* 근래까지 악명높은 Gasiorowicz 교재를 썼었으나, 현재는 정석을 따라 Griffith 교재로 바꾸었다.][br]'''물리교육실험'''[* 조별로 실험 설계 후 발표하는 프로젝트 포함.][br]'''과학논리 및 논술'''[* 글쓰기를 배운다. --왜...?-- --몰라...--; 형식상으로는 전공 선택 과목이지만 교과교육 영역 필수 선택 과목이라 반드시 들어야 한다.][br]물리교재 연구 및 지도법[* 교과서 분석/학습지 등의 보조 자료/좋은 수업에 관한 논의 등을 다룬다.][br]음향학탐구 및 교육 || || '''4''' ||물리교수법[* [[교생실습]]을 나가기에 앞서 미리 수업 시연을 해볼 기회를 가지며, 좋은 수업에 대해 논의한다.][br]양자물리 및 교육 2[* Griffith 교재에 이어서 수리물리에서 배우지 못했던 군과 표현론, 함수해석 파트를 보충하기 위해 Sakurai가 추가 된다.][br]'''열통계물리 및 교육'''[br]학교현장실습 ||물리학 개념의 역사적 발달[* [[물리학]] 위주의 과학사에 대해 배운다.] || 전반적으로 전공과목으로 인한 부담이 크지 않아 [[서울대학교/학부/자연과학대학|아랫 동네]] 사촌인 [[서울대학교/학부/자연과학대학/물리천문학부/물리학전공|물천]]에 비해 널널한 편이였었는데, 근래엔 수리물리 text를 boas보다 약간 rigorous한 taste인 hassani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대학원 교재인 골드스테인이나 사쿠라이를 과감하게 집어넣는 등 점차 사촌과 자대 한집 식구였을 때와 비슷한 양상을 따라가고 있으며, 타 대학 동일 과와 똑같은 교재, 똑같은 커리큘럼(진도 스케줄이 빠르긴 하나)을 선호했던 예전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졌다. 다만, 이것은 전공과목 스케줄을 짤 때 [[물리학]] 토픽과 교육학적인 사실을 동시에 고려해야 되는 사범대의 커리큘럼 특성상 교수님의 전공 및 취향에 따라 이 둘중 어느 쪽이 비중이 커질지 크게 달라진다. 주로 교수님이 물리학도면 오로지 [[물리]]에만 전념하고, 교육학자라면 토픽들에서 background에 필수적인 것들만 남겨놓은 뒤(일반적으로 임용범위에 포함되는 내용들만) 빈 시간에는 "이 것은 어떻게 가르쳐야 되지?"등 교육학적인 문제를 토의하는 식의 형태. 또한 아무리 물리 topic이 풍부해졌다고 하나, 얘들이 좋은데 어쩔 수 없이 물리를 택한다던지, 그냥 안정적인 자리를 원해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그냥 고역이 따로 없으며, 물덕들의 관점으로 바라봤을 땐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실험적인 부분이 중점인 것은 여전하며, [[일반상대론]] 등[* 물론 시도는 있었다. 고등학교 물리내용에 일반상대론 내용이 들어갔을 때 아직 GR은 언급으로만 들어 본게 끝인 현직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자, 한편 본 과에서는 물천 및 미국내 대학들과 협력해서 원래 석사대상으로 간간히 열리던 이 것을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m201_id=10073330|이런 식]]으로 학부 정규과목으로 끌어내릴려 고심했었으나, 아직까지 과내에 입자이론 전공교수가 없어(이건 현재 국내 물리교육과들의 전반적인 문제지만) 그냥 흐지부지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추가로 원하면 물천의 intro 과목인 상대론 및 시공간에 들어가면 되니...] 이론적인 면은 심화내용이라 가르치지 않는게 아쉬운지라 교직에 딱히 관심이 없는 물덕이나 교사 지망생등 임용에 상관없이 좀 더 배우길 원하는 인원들의 경우 그냥 간간히 물천으로 내려가서 고학년 intro 과목 및 [[대학원|5번대]] 과목을 듣는 식으로 "우주기지"를 건설하기도 한다. (2023년 10월 기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