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단 편집) ==== 답사 ==== 졸업을 위해서는 과 차원에서 실시하는 학술고적답사에 6회 이상 참여하여야 한다. 과거에는 '역사교육과'로 입학한 학생은 7회, '사회교육계열'로 입학한 뒤 역사교육과에 진입한 학생은 5회 이상 참여해야 했으나, 현재는 사회교육계열이 없어졌고 모두가 역사교육과로 전공을 정해 입학하므로 6회로 조정되었다. 답사는 매 학기당 1번씩, 대체로 개강하고 4~5주가 지났을 때에 있다. 한 번 갈 때마다 대체로 도(道) 단위로 둘러보므로 원래는 재학하는 4년간 빠지지 않고 답사에 참여한다면 전국 [[팔도]]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2006년부터 만주를 시작으로 해외답사가 도입되어 2~3년에 한 번씩 중국이나 일본으로 답사를 떠나므로 이제는 빠지지 않고 답사에 참여해도 팔도를 다 돌 수 는 없다. 물론 졸업 요건을 채우고 나서도 답사를 가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남학우들의 경우 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팔도를 다 돌기는 더더욱 어렵다. 국내 답사는 2박 3일, 해외 답사는 3박 4일 내지 4박 5일간 실시되며, 일반적인 국내 답사의 경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전공 수업은 전부 휴강하므로 답사 횟수를 다 채운 고학년들의 경우 해당 기간에 아예 수업이 없는 경우도 있다. 전공이 아닌 과목들에 대해서는 결석계가 발급되긴 하지만 빠진 진도는 알아서 채워야 하는 게 흠이다. 답사 자체는 여느 과의 답사가 그렇듯이 등산 등 체력적으로 고된 일정이 포함된 경우가 많으며, 저녁에는 경우에 따라 답사의 성공을 비는 고사, 여러 유적 답사 때 듣는 선생님들의 설명을 코믹하게 버무려놓은 사극 준비, 선생님들과의 술자리 등이 있기도 하다. 한편 답사 준비를 위해서 3학년들로 구성된 답사팀이 방학 내내 교수들과의 상의를 통해 일정을 짜고 식당을 예약하며 사전답사를 다녀오고 다른 학년들의 도움을 받아 자료집을 만드는 등 많은 고생을 한다. 이들 정기 답사 외에도 1학기 중에 학교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탁본답사, 그리고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 해외(동아시아 혹은 유럽)로 가는 비정규 답사가 진행되고 있다. 탁본답사의 경우 학부 재학 중 적어도 1회는 필수로 참여해야 하며, 해외 답사는 학부생이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교수들과 대학원생 위주로 진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