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단 편집) ==== 교수진 ==== 현재 6명의 교수가 재직 중인데, 한국사 3인(고대/중세[* 여기서의 중세는 고려뿐만 아니라 조선을 포괄하는 의미이다.]/근·현대), 동양사 1인(근·현대), 서양사 1인(고대)[* 서양사학과에는 서양고대사 전공의 교수가 없으므로, 현재 서울대 유일의 서양고대사 전공 교수이다.], 역사교육 1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한국사의 비중이 높고 동·서양사의 비중은 낮다. 한국고대사 전공 교수의 경우 학계의 통설과는 상당히 다른 학설을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는 별개로 가끔 일본에서 교수가 초빙되기도 하여, 2009~2011년에는 일본근대사 전공의 기미지마 가즈히코(君島和彦) 교수가, 2014~2015년에는 일본중세사 전공의 이케 스스무(池享) 교수가 이 과에 재직하였다. 6명이라는 교수 정원이 한 학번당 학생이 20명이 채 안 되는 과 규모를 생각하면 적은 편은 아니어도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포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데, 사실은 이 정원도 계속된 증설을 거친 결과이다. 원래 서울대학교가 현 관악캠퍼스로 이전하기 전에는 4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었지만, 1975년 관악캠퍼스 이전과 동시에 교과과정의 통합 운용을 명분으로 사범대학의 교수들을 인문대·사회대·자연대의 해당하는 학과로 이적시킴에 따라 역사교육과에는 1명의 교수만 남게 되었다.[* 이때 인문대로 이적한 교수가 변태섭(국사학과)·오금성(동양사학과)·이민호(서양사학과)인데,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어마어마한 업적을 남긴 전설급 학자들이다. 당시 사범대학에는 대학원 과정이 없었으므로, 어쩌면 인문대학으로의 이적이 역사교육과 입장에서는 악재였지만 이들 입장에서는 후학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호재였을지도 모른다.] 당연히 한 사람으로는 과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으므로 계속해서 교수 증원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1979년에 2인, 1985년·1989년·2007년에 각각 1인씩 정원이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