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총학생회 (문단 편집) === 2006 (49대) : ~~Suprise(비권) (3월 재선거)~~ [ 황라열 / 송동길 ] 6월 탄핵 === 2005년 11월에 벌어진 2006년 선거는 전국학생연대회의 계열의 'PLAY'선본과 독특한 이력을 자랑하는 정후보를 내세운 비운동권 선본인 'suprise' 선본[* surprise의 맞춤법도 모르냐고 조롱을 받기도 했으나 snu + uprise의 의미라고 정후보 본인이 꾸준히 밝힘]이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투표율 미달로 무산. 다음 해 3월로 선거가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2006년 3월 선거에서 PLAY 선본이 불참한 가운데 'suprise' 선본이 높은 지지율로 당선이 된다. 그러나 같은 해 5월 한총련 탈퇴 선언[* 당시 이를 보수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찬미했으나, 사실 거창한 탈퇴선언이 무색하게도 서울대학교 학생사회는 한총련분담금도 내지 않고 한총련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은지 오래된 단절 상태였다.]으로 논란이 되었다. 사실 당시 서울대는 운동권학생회와 비권학생회가 번갈아가며 수권한지도 오래되었는데, Suprise는 자신들이 운동권학생회의 역사와 단절할 유일한 세력인 양 인위적으로 어그로를 모았고, 한총련 탈퇴 선언은 그 중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다 6월 황라열 총학생회장의 경력 위조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전학대회 대의원회 투표에 의해 서울대 최초로 총학생회장이 탄핵을 당한다.[* 이를 두고 일부 반권에서는 '운동권 위주의 대의원회가 정치적 모략으로 반권 총학을 실각시켰다'고 프레이밍했지만, 대의원회 소집 전부터 Suprise 총학에 대한 불만 여론은 어마어마하게 끓고 있었다. 학내 활동 이력이 거의 없는 Suprise 선본이 학생들의 눈에 띄어 총학까지 수권한 것은 황라열 후보가 내세운 격투기 선수니 의대 중퇴생이니 하는 온갖 신기한 프로필 덕이었는데, 그것이 위조로 드러나니 역풍은 당연한 것이었다.] 이 때를 기점으로 1~2년 간은 운동권 세력과 비운동권 세력의 대립이 극에 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