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총학생회 (문단 편집) === 2000년 이전 === 김영삼 정권때부터는 이전에 잡혀가는 것을 우려해 지하조직처럼 운영되던 학생운동조직들이 '지상'으로 나오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조직 이름이나 선거구호를 명시적으로 내 걸고 학생회 선거에 나왔다(80년대에는 학생회 선거에 나오지 않고도 따로 지하조직으로 운영을 해서도 데모도 많이 하였으나, 민주화가 되면서 공개공간에서 적극활동하는 전략을 취하게 된 것이다). 당시 공개정치조직을 건설한 것은 대장정, 젊은 벗, [[21세기 진보학생연합]], 노진추 청학위, 학생연대(전학협으로 이어짐) 등등이 있었는데 대체로 다 PD 계열이었다. NL 계열에서는 애국청년선봉대를 제외하고는 계속 지하조직처럼 운영했다.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정통 PD를 자처하는 전국학생연대회의(현 전국학생행진으로 계승) 계열과, 운동권내에서 온건파로 분류된 [[21세기 진보학생연합]](2004년 해소되었음)이 번갈아 가며 수권을 하는 구조였다. 최초 [[21세기 진보학생연합]]이 출범한 것이 93년인데, 93년도에는 '21세기 선거연합'이라는 이름으로 당시 NL계열의 '생대련'과 PD 계열의 '진학련'이 양대주축을 이루고, 언더에서 수면으로 올라온 다른 학생운동조직들이 결합해서 학생회에 당선되었고[* 93년 11월 당선자 강병원, 2016년 20대 총선에서 은평을 당선. 이재오를 은퇴시킴], 94년에 연이어 당선되었다. 95년에는 대장정이 당선되며 이후 계속 매년 번갈아 당선되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8년 동안 이 법칙이 깨지지 않고 두 계열이 번갈아가면서 수권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