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입시 (문단 편집) == 한국사 필수 이수 == 이과든 문과든 구분없이 한국사를 고교에서 이수해야 지원할 수 있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는 문과의 경우 수능에서도 한국사를 필수로 선택해야 하여 평가원 한국사 모의고사의 경우 두 가지 패턴을 보여주곤 했는데, 정말로 극강의 난이도[* 상당히 지엽적일 수 있는 내용까지도 출제했던 적이 많다. 예를 들어 2014년에 시행된 2015 대수능 한국사 시험의 경우 후삼국의 수도와 관련한 문제나 한양 주요 명소들에서 벌어진 사건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의 시험이 출제되어 다른 과목들과 비슷한 수준의 1등급컷을 유지하거나, 보통 난이도로 나와 만점자가 4%를 훨씬 뛰어 넘어 한 문제 틀렸다가 3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 자체가 수능에서 필수과목이 돼서 큰 의미는 없어졌다. 2017학년도 서울대 입시 계획안을 보면 한국사는 3등급까지 만점을 주고 그 뒤로는 등급당 0.4점씩 감점한다. 이렇게되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절대평가인 점을 보면 그냥 원점수 30점이상 맞으면 만점이니. 앞으로 서울대 입시에서 한국사에 대한 문과생들의 부담감이 그 전 입시보단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대 진학을 꿈꾸는 이과 상위권들이 문과로 전과를 하는 경우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 A형과 B형이 통합되고, [[2009 개정 교육과정/수학|수학]] 과목이 개정, 및 한국사가 필수 과목화하여 쉬워진 마당에, [[과탐]]이 발목을 잡아 최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거나 서울대 지망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수학 실력이 문과생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구미가 당길만 하다. 이럴 경우, 문과생들에게 수능 부담이야 덜해지겠지만 [[정시]]는 그야말로 [[지옥]]이 된다.] 1학년부터 문이과를 구분하는 일부 자율학교의 경우 한국사를 [[집중이수제]]로 가르치므로[* 이과는 한국사를 1학년때, 문과는 2~3학년때 가르치는 경우.] 고교 2학년 진급과 동시에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를 할 경우 한국사를 전혀 이수하지 못하게 돼서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서울대에는 지원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