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학생의 자가격리 거부 논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63516?sid=102|"자가격리 안 한다니 헤어지자는 여친"…서울대생 글에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31903?sid=102|"자가격리 거부 이해 못하는 여친과 이별" 서울대생 논란 확산]] [[2022년]] [[1월]] 한 달여간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와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대상자가 된 서울대생이 자가격리를 거부하고 위반한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 남학생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카드를 쓰면 걸릴 것을 염려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친구와 논쟁 후에 헤어졌다. 또한 자가격리 중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AI 음성으로 걸려오는 전화의 마지막에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면 고발당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면 욕설을 내뱉었다. 그는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말살한다. 그러면 개인은 거기에 맞서 자신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뺏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존재는 무의미해진다. 그러니 나의 가까운 사람이 공익을 우선으로 두고 나를 심판하려는 태도는 나는 참을 수 없다"면서 '''"나는 새다. 나를 새장에 가두려고 하면 나는 똥을 누며 날아가버릴거다"'''고 적었다. 이에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 "정말 이기적이다" "자기가 독립운동 하는 마냥 환상에 빠져있는 거 같다" "오글거린다. 글 쓰는 수준 왜 이렇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02222?sid=102|#]] * "모두가 잘 되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도 안 지키면서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불법에다가 방종 아닌가. 민폐라고도 한다", "자신의 말초단계의 감정조차 제어하지 못하는 이가 스스로를 지식인이라고 자청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며 자의식 과잉", "자유를 누리는 대신 너한테 들어갈 치료비와 너로 인해 생기는 피해자들 검사비와 치료비 등은 네가 부담해야 한다", "이기적인 것과 똑똑한 것은 한 끗 차이다", "여자친구분 축하드린다. 조상신이 다녀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90678?sid=102|#]] * '이런 사람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2년째 안 끝난다.' '자가격리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서울대생이라니' '중2병 멈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7858?sid=102|#]] * "공부만 했지 배려라고는 없다", “그렇게 신념이 있으면 당당하게 카드로 결제하고 다녀라”, “자유를 누리는 대신, 너한테 들어갈 치료비와 너로 인해 생기는 피해자들 검사비와 치료비 등은 네가 부담해야 한다”, “많이 배워도 인성이 중요한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53302?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