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문단 편집) == 기타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로고 형태를 잘보면 'ㅅ'자와 'ㅇ'자가 겹친 형태다. '서울'을 나타내기 위해 이렇게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승차권]]에도 해당 로고가 [[워터마크]]되어 있었다.[* 2019년 정도부터 승차권에 로고 대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글자가 워터마크로 나온다.] 사실 1980년대 전만 하더라도 서울고속버스터미날 글꼴은 현재와 동일한데, 로고는 "ㅅ"자와 "ㅇ"자를 겹친 형태가 아닌 강남을 뜻하는 "ㄱ"자와 "ㄴ"자를 겹친 형태였다. 지금 쓰고 있는 "ㅅ"자와 "ㅇ"자를 겹친 형태는 현재의 삼각형 건물이 개장하기 전인 1980년 6월부터 사용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들어오는 고속버스들은 [[반포IC]]에서 내린 후 [[사평역|삼호가든사거리]]를 지나서 진입한다. 진출은 그의 역순으로 터미널 출발 후 곧바로 삼호가든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반포IC를 통해 고속도로로 들어간다. 참고로 [[센트럴시티]]에 도착하는 차량들도 동일한 터미널 진입 방식을 택하나, 진출은 경부선터미널과 달리 [[잠원IC]]로 직진하여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한다. 경부선터미널은 삼호가든사거리 방향으로 차량 진출입로가 있기 때문에 양쪽으로 [[반포IC]]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터미널 규모가 커지고 [[잠원로]]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버스의 진출입시 찝찝한 문제가 생겼는데 반포IC에서 터미널로 들어오는 차량의 경우 삼호가든사거리를 지나자마자 1차로에 붙은 뒤 비보호 좌회전으로 터미널에 진입한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것은 사거리와 터미널 입구가 워낙 짧아 버스들이 도로를 가로지르다시피 해야하고(당연히 잠원동방향 차량 흐름까지 영향을 미친다), 터미널 상주 경찰의 수신호를 받기는 하나 비보호인지라 교통량이 폭주하는 시간대에는 적절히 자주 수신호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삼호가든사거리 우회전 차로부터 차들이 대기하게 된다. 당연히 우회전하여 잠원로를 이용하려는 일반차량까지 우회전을 못하게 되며 심해지면 경우에따라 반포IC부터 밀린다. 터미널 출발 버스들도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상기한 입구부터 사거리까지 짧은 거리로 인해 우회전하자마자 잠원로를 가로질러 삼호가든사거리 1, 2, 3차로에서 좌회전을 받아 사평대로로 들어서는데 사거리가 아무리 파란불이어도 잠원로에 차들이 씽씽 다니면 어쩔수없이 입구에서 대기해야한다. 터미널 입구에서 파란불이 뻔히 보이는데도 못가는것이다. 앞서 말한 터미널 입구 상주 경찰의 비보호 수신호로 잠원로 남측 방향 차량들을 가로막아야 진입차량의 좌회전과 함께 진출 우회전이 가능하다. 이게 터미널 발착 버스가 많아지는 경우에는 터미널 내부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출발 버스가 입구에 잔뜩 쌓여서 터미널을 혼잡하게 하고 이게 진입차량 흐름까지 영향을 줘서 주변 도로 흐름에 악영향을 주고 다시 진출 차량도 못나가는 악순환이 된다.] 다만, 속초(양양), 춘천행 노선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으로 인해, 철원, 포천행 노선은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올림픽대로]]로 진출하며, 진입은 [[잠원IC]]를 통해 진입한다. 어느쪽이든 고속도로나 간선도로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만큼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참고로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일자부터 한 달 정도 서초동 저택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출퇴근을 하게 되는데, 경호처에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강의 4개 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중 도로 상황에 따라 한 곳을 택하여 출퇴근을 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하지만 이 중 어느 경로를 택하더라도 [[사평역|삼호가든네거리]]를 반드시 지나기 때문에 안 그래도 헬게이트인 곳이 출퇴근 시간에는 더욱 상황이 안 좋아질 전망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sZPP3dxf8uY|#]] [[센트럴시티]]에는 [[우리은행]]의 센트럴시티지점이 있다. 국민은행의 경우 개점 당시 [[한국주택은행]]이었으며 하나은행은 개점 이후 계속 같은 자리에서 영업중인데, 사실 지하쪽에 [[서울은행]]도 있었다가 하나은행과 통합하면서 없어졌다. 2020년 초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현재는 편의점과 신한은행이 있던 곳이 전부 다른 매장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경남은행]] 제휴 공동망[[CD]]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구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바로 옆에는 [[롯데ATM]]도 있어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터미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센트럴시티]]에는 [[광주은행]] 제휴 공동망[[CD]]기가 1대 있다.] [[경남은행]] 제휴 공동망 [[CD]]기는 [[기업은행]], [[신한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등에 끼여 있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고속터미널 안에 두루넷의 인터넷 체험시설이 있었다. 당시에는 인터넷 사용이 '''무료'''였지만, [[이명박]] 서울시장 재임 시 [[청계천]] 공사로 인한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있었던 인터넷 체험시설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PC방을 두고 유료로 운영하게 된다는 설도 있는데, 이 설은 말이 안된다. [[두루넷]]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두루넷은 서울시 소유가 아니며, 법인의 해산일이 2006년이다. 서울시의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민영기업이 제공 서비스를 유료화 한다? 말이 안되는 것으로 2005년 [[하나로텔레콤]]에 인수되면서 [[하나로텔레콤]]이 적자 해소를 위해 무료 제공을 철회하였다고 봄이 타당하다. 경쟁자가 없어짐으로써 쇼 매장을 운영할 이유도 없고. 2018년 기준으로는 PC방이 경부선, 호남선 포함 두 곳이 있는데,[* 물론 근처 다른 건물에 PC방이 있기는 한데 문제는 저 동네 임대료가 비싸다 보니까 피시방 자체가 귀하다.] 문제는 양쪽 [[PC방|피시방]] 모두 1시간에 '''2,000원씩'''이다.[* 터미널 안에 동전 넣고 쓰는 컴퓨터(일명 코인 PC)도 몇 대 있긴 했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며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쓰지 굳이 그런 공공장소에 있는 컴퓨터를 안 쓰려고 하고, 외면하면서 쓸모가 없어 결국 일자 미상에 철거됐다. [[http://www.ilovepc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4|기사]][* 기사 제일 아래에 그 컴퓨터 사진이 있다.]] 2017년 [[신세계백화점]] 본사가 터미널 내부에 들어왔다. 물론 그룹 전체가 아니라 백화점 부문 본사만 들어와있다. 옆 건물에 위치한 신세계 강남점 매출이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사실상 메인점이라 명동에서 이쪽으로 본사를 옮긴듯. 이마트의 [[No Brand]] 매장도 지하에 위치해 있다. 간혹 [[다단계]]나 [[도를 아십니까|기타 전도꾼]]들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질척대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무시하는 게 가장 좋고, 그래도 들러붙을 경우엔 주변에 경찰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터미널 근처에 서울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가 있으니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해도 된다. [[화장실]]이 더럽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2019년 리모델링하여 백화점급이 되었다. 리모델링 전 화장실은 노후했는데, 이 또한 90년대 리모델링 한 것으로 추정된다. 10층 화장실이 준공 당시 화장실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칸막이는 높이가 낮아 합판으로 덧붙인 흔적이 있고, 소변기 칸막이도 없어 민망하다.[* 다만 10층 화장실은 전술했듯이 10층 자체가 사람들이 거의 드나들지를 않다 보니 화장실이 깨끗하지도 더럽지도 않다. 반면 1층 화장실은 시설 자체는 매우 화려하지만, 사람들이 끊이질 않다 보니 계속 청소를 해도 금방 더러워진다.] 2020년 8월 11일에 JTBC [[비긴어게인(JTBC)|비긴어게인]]이 피아니스트 홍소진과 가수 [[크러쉬]]가 경부선 승강장에서 촬영했다. 부른 곡은 [[종현]]의 하루의 끝이었다. 센트럴시티터미널과 여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 있는 지하상가나 상가에 있는 직원들 특유의 억양과 말투가 있어 밈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https://youtu.be/u2p7W8GttQQ|#]] 2021년 10월 30일 매표 시스템이 오전 11시 15분부터 1시간 가량 중단되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측은 '고속버스터미널 카드 결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승차권 예매와 발권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뿐 아니라 [[티머니]] 전산망을 쓰는 전국 터미널이 똑같은 혼란을 겪었으며 티머니 측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1145_34936.html|#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3380|#2]] 서울 경부선터미널에 '''짐캐리'''(수하물보관운송)라는 이름의 시설이 있다. 영화배우 [[짐 캐리]](Jim Carrey)를 의식한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